[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착한남자) <감상>
By 百忍通意 | 2012년 11월 19일 |
포스터부터 포스가 흐르는 착한남자 ⓒ 착한남자 홈페이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착한남자) [이하 착한남자]>가 11월 15일부로 3개월간의 여정을 막을 내렸네요. 처음 착한남자를 접하게 된 것은 군대에서 매일 나오는 국방일보를 통해서였어요. 당시 초기 드라마 제목은 <세상에도 없는 차칸남자>였었네요. 시에서의 시적 허용과 같은 느낌으로 차칸남자라 제목을 정했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기사에서도 이름에 대해 논란이 있다고 그랬었는데 1~2회 방송이 끝나고는 착한남자로 정정 되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차칸남자 쪽이 뭔가 더 좋았었는데 말이죠. 지금 중기 앓이를 전염시킨 남자가 봐도 멋진 송중기 ⓒ 착한남자 홈페이지 방영
"스위트 홈"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8일 |
포스팅 준비를 거의 안 해 놓은 상황입니다. 덕분에.....마구 밀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정말 섬뜩하네요.
요즘 인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4회 요약 사이다 전개 (tvN 드라마)
By 리즈팝 뮤직PD | 2024년 1월 9일 |
로건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3월 22일 |
1. 현실적 주제로 끌어내리다 초반 전투씬에서 로건이 고전하는 부분을 통해 로건이 예전만큼 강하지 않고 약해졌음을 암시합니다. 그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그 다음 그가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성격에 따르면, 예전같았으면 이렇게 살아가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약해졌기에 남들에게 굽실거리는 서비스직을 택합니다. 그가 리무진을 필사적으로 지키려 했던 것도 리무진이 그의 자존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밥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도 한가지입니다. 중풍걸린 노인네 데리고 엿같은 미국을 뜨는 거죠. 그가 클로를 빼기 전까진, 그는 힘든 일상에서 살아가는 소시민중 하나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의 소시민 삶과 조용한 평화를 위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