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337 posts영화 스윙키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스윙키즈를 관람했다.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원작은 2015년에 초연된 창작뮤지컬 로기수다. 당시 이 뮤지컬의 시놉시스를 읽어보고는 바로 관심에서 지워버렸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인민군 포로였기 때문이다. 이젠 아예 대놓고 빨갱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공연까지 나오는 건가. 문화계의 좌편향은 정말 큰 문제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페이지를 이동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연 때 탭댄스 슈즈를 강조한 포스터를 보고서 시놉시스를 다시 읽어보게 되었고 이 뮤지컬이 이념이 아니라 춤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란 걸 알게 되었다. 탭댄스를 특화한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에 영화로 각색되어 개봉함으로써 원작보다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
신본 얼레이(Shibone Alley.1970)
1970년에 ‘존 데이비스 윌슨’ 감독이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삼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원작은 1954년에 발매한 레코드 앨범으로 시작해 1957년에 나온 ‘조 다리온’과 ‘멜 브룩스’의 저서이자, 조 다리온이 가사를 맡고 ‘조지 클라인싱거’가 노래를 부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으로 연대상 최초의 브로드웨이 쇼 중에 하나인 ‘신본 얼레이’다. 내용은 미국 뉴욕에서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한 신문 기기자 ‘아치’가 바퀴벌레로 환생해 타자기를 사용해 시 쓰는 법을 배워 새로운 삶을 살게 됐는데, 뒷골목에 모인 고양이들을 관중 삼아 노래를 부르는 암코양이 ‘미헤타블’에게 매료되어 둘이 친구가 되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에 나오는 주인공인 바퀴벌레 ‘야치’와 뒷
뮤지컬 앤 ANNE
11월 하순에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뮤지컬 앤 ANNE을 관람했다. 극단 걸판 제작, 최현미 작/연출/작사 , 박기태 작곡/음악감독이고 공연시간은 115분이다. 이 뮤지컬에는 9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의 캐스팅은 매슈 역 김세중, 마릴라 역 박세화, 린드부인 및 프린스 역 원근영, 앤1 역 홍나현, 앤2 역 홍성희, 앤3 역 김지혜, 다이애나 역 정서희, 길버트 역 김광일, 찰리 역 정경훈 배우였다. 무대의 좌측에 뜀틀과 축구공 등이 놓여 있는 걸로 보아 학교 체육실임을 추측할 수 있다. 연극의 시작은 걸판여고 연극부 학생들이 방과후에 연습실로 사용하는 체육실에 모이는 걸로 시작된다. 첫 연극으로 어떤 작품을 하게 될지 설레는 학생들에게 고문 선생님이 빨강머리
마마 돈크라이 20180506 김찬호 & 송용진 중간막공
마마 돈크라이 20180506 김찬호 & 송용진 중간막공아... 마마 돈크라이... 아직도 많네요. ㅋㅋㅋㅋ오늘 포스팅할 회차는 프로페서 V 송용진 배우님과 드라큘라 백작 김찬호 배우님의 중간막공입니다.캐스팅이 많다 보니, 1, 2차로 나뉘다 보니 중간막공이 있고 쫌 그랬어요.송용진 배우님. 록키 호러쇼를 통해 처음 만났던 배우님이세요.록키 호러쇼 할 때 진짜 행복해 보이시는...김찬호 배우님. 낫닝겐 전문 배우라고 하더라구요.송용진 배우님과 마마 돈크라이 개막공 하셨는데 커튼콜 보고 홀딱~ 반해서 막공을.....뭔가 거대한 짐승남의 느낌세라 하실 때 진짜 큼직큼직~눈도 큼직큼직~소리도 큼직큼직멋지구리 백작님.저의 취향은 낫닝겐 백작인듯요.백작님 사진이 꽤 많아요. 훈백도, 찬백도 나중에 본 충백도...다음에 백작님 사진만 모아서 시퀀스 짜도 잼날듯요.백작님들 손의 저 반지 탐나기도 합니다. ㅎ초반 마무리~허규 배우님과 더불어 장인 송용진 배우님환호성 함 질러 주시고~~~신나게 노래하십니다.콕콕~ 찍어가면서 Beautiful을 외쳐주시는 송용진 배우님늘 유쾌하게 멋지게 공연하십니다.애드립.... 많지 않게 FM으로 진행하시죠.장인의 품격을 보여주신다는...김찬호 배우님 등장은 평범했던 기억이에요.두분 다정하게친한척~이제 커튼콜 하이라이트를 향해 갑니다.무서운 표정...두 분 같이 잡기 넘 힘들었어요. ㅠㅠ마지막 부분이었던 걸로 기억~뭔가 좀 무서운 분위기...진짜 백작 위주로 사진을 찍는군요. ㅎㅎ마이크 넘겨주시기까지...그리고 마무리 합니다.관중석을 향해 인사 날려주시고퇴장......이렇게 두 분의 페어는 중간막공을 합니다.2018 시즌 첫공을 두 분이 하셨고 커튼콜 보고 혹해서 다녀왔었죠.신나고 잼나게 봤던 공연이네요.그리고 이 공연 며칠 후 송용진 배우님은 부친상을 당합니다.연습 기간 부터 아버님께서 위독하다고 하셨었는데 끝까지 멋지게 공연해주셨어요.어제 더 데빌 개막했던데... 상황 봐서 두 분 페어로 함 보러 가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