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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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키즈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12월 2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스윙키즈를 관람했다.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원작은 2015년에 초연된 창작뮤지컬 로기수다. 당시 이 뮤지컬의 시놉시스를 읽어보고는 바로 관심에서 지워버렸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인민군 포로였기 때문이다. 이젠 아예 대놓고 빨갱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공연까지 나오는 건가. 문화계의 좌편향은 정말 큰 문제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페이지를 이동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연 때 탭댄스 슈즈를 강조한 포스터를 보고서 시놉시스를 다시 읽어보게 되었고 이 뮤지컬이 이념이 아니라 춤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란 걸 알게 되었다. 탭댄스를 특화한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에 영화로 각색되어 개봉함으로써 원작보다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

신본 얼레이(Shibone Alley.1970)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2월 10일

1970년에 ‘존 데이비스 윌슨’ 감독이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삼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원작은 1954년에 발매한 레코드 앨범으로 시작해 1957년에 나온 ‘조 다리온’과 ‘멜 브룩스’의 저서이자, 조 다리온이 가사를 맡고 ‘조지 클라인싱거’가 노래를 부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으로 연대상 최초의 브로드웨이 쇼 중에 하나인 ‘신본 얼레이’다. 내용은 미국 뉴욕에서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한 신문 기기자 ‘아치’가 바퀴벌레로 환생해 타자기를 사용해 시 쓰는 법을 배워 새로운 삶을 살게 됐는데, 뒷골목에 모인 고양이들을 관중 삼아 노래를 부르는 암코양이 ‘미헤타블’에게 매료되어 둘이 친구가 되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에 나오는 주인공인 바퀴벌레 ‘야치’와 뒷

뮤지컬 앤 ANNE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12월 7일

11월 하순에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뮤지컬 앤 ANNE을 관람했다. 극단 걸판 제작, 최현미 작/연출/작사 , 박기태 작곡/음악감독이고 공연시간은 115분이다. 이 뮤지컬에는 9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의 캐스팅은 매슈 역 김세중, 마릴라 역 박세화, 린드부인 및 프린스 역 원근영, 앤1 역 홍나현, 앤2 역 홍성희, 앤3 역 김지혜, 다이애나 역 정서희, 길버트 역 김광일, 찰리 역 정경훈 배우였다. 무대의 좌측에 뜀틀과 축구공 등이 놓여 있는 걸로 보아 학교 체육실임을 추측할 수 있다. 연극의 시작은 걸판여고 연극부 학생들이 방과후에 연습실로 사용하는 체육실에 모이는 걸로 시작된다. 첫 연극으로 어떤 작품을 하게 될지 설레는 학생들에게 고문 선생님이 빨강머리

마마 돈크라이 20180506 김찬호 & 송용진 중간막공

On the Road|2018년 11월 7일

마마 돈크라이 20180506 김찬호 & 송용진 중간막공아... 마마 돈크라이... 아직도 많네요. ㅋㅋㅋㅋ오늘 포스팅할 회차는 프로페서 V 송용진 배우님과 드라큘라 백작 김찬호 배우님의 중간막공입니다.캐스팅이 많다 보니, 1, 2차로 나뉘다 보니 중간막공이 있고 쫌 그랬어요.송용진 배우님. 록키 호러쇼를 통해 처음 만났던 배우님이세요.록키 호러쇼 할 때 진짜 행복해 보이시는...김찬호 배우님. 낫닝겐 전문 배우라고 하더라구요.송용진 배우님과 마마 돈크라이 개막공 하셨는데 커튼콜 보고 홀딱~ 반해서 막공을.....뭔가 거대한 짐승남의 느낌세라 하실 때 진짜 큼직큼직~눈도 큼직큼직~소리도 큼직큼직멋지구리 백작님.저의 취향은 낫닝겐 백작인듯요.백작님 사진이 꽤 많아요. 훈백도, 찬백도 나중에 본 충백도...다음에 백작님 사진만 모아서 시퀀스 짜도 잼날듯요.백작님들 손의 저 반지 탐나기도 합니다. ㅎ초반 마무리~허규 배우님과 더불어 장인 송용진 배우님환호성 함 질러 주시고~~~신나게 노래하십니다.콕콕~ 찍어가면서 Beautiful을 외쳐주시는 송용진 배우님늘 유쾌하게 멋지게 공연하십니다.애드립.... 많지 않게 FM으로 진행하시죠.장인의 품격을 보여주신다는...김찬호 배우님 등장은 평범했던 기억이에요.두분 다정하게친한척~이제 커튼콜 하이라이트를 향해 갑니다.무서운 표정...두 분 같이 잡기 넘 힘들었어요. ㅠㅠ마지막 부분이었던 걸로 기억~뭔가 좀 무서운 분위기...진짜 백작 위주로 사진을 찍는군요. ㅎㅎ마이크 넘겨주시기까지...그리고 마무리 합니다.관중석을 향해 인사 날려주시고퇴장......이렇게 두 분의 페어는 중간막공을 합니다.2018 시즌 첫공을 두 분이 하셨고 커튼콜 보고 혹해서 다녀왔었죠.신나고 잼나게 봤던 공연이네요.그리고 이 공연 며칠 후 송용진 배우님은 부친상을 당합니다.연습 기간 부터 아버님께서 위독하다고 하셨었는데 끝까지 멋지게 공연해주셨어요.어제 더 데빌 개막했던데... 상황 봐서 두 분 페어로 함 보러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