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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본 영화 - 어벤저스, 돈의 맛, 내 아내의 모든 것, 맨인블랙3
6월이 됐으니 5월에 본 영화를 정리해야죠. 언제나 그렇듯 제맘대로의 감상입니다. 기준에 대해 먼저 설명을 드리면 별 다섯개 만점이고 제가 생각할때 보통이면 두개 반을 줍니다. (1) 어벤저스 (3D IMAX)2012년 4월 26일 개봉 / 2012년 5월 5일 관람 / ★★★이런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보는 편인데 저는 4월 말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어쩌다보니 다소 늦은 타이밍(?)에 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주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제 취향을 잘 아는 지인께선 '님은 초반에 분명 지루할 거임' 이랬습니다. 근데 정말로 초반에 졸아버렸어요......-_-;;; 나중에 제가 졸아버린 부분에 대해 친구에게 다시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ㅠㅠ 그래도 중간에 졸아도 별로 내용 연결에 무리는 없

프로메테우스 - 거대한 배경에 무난한 이야기
뭐,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게 이 영화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어벤져스를 제치고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 하나가 지나가면 올 연말까지의 최대 기대작은 오히려 007 스카이폴이 차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는 그 기대감이 왜 이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취향이라고 해 두겠습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솔직히 많은 분들의 기대점은 의외로 한 부분이 굉장히 크게 작용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가 바로 에일리언의 세계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는 점 말입니다. 이 영화는 리들리 스콧이 인기를 얻었던 한 영화의 프리퀄이자, 동시에 속편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심지어는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이라는 그림자가 장점이자 단점
친자논란이나 진배없었다. 가 과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감독과 둘 사이의 혈육관계를 의심하는 팬들 사이의 얘기다.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건 프리퀄을 만들겠다고 했다가 중간에 노선을 바꾼 감독이었다.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할 ‘뻔’한 팬들은 그러나 은 연상시키는 예고편을 접하고 감독의 말에 의문을 품었다. 그렇게 에 쏟아지는 관심은 여타의 영화들과는 살짝 다른 양상으로 진행됐다. 언론들은 가 세상에 나오면 친자확인 논란은 더욱 커질 거라고 말했다. 틀린 예감은 아니다. 그러나 가 던지는 진정한 논란은 의 적자이냐 아니냐가 아니다.
<차형사> 형사판 '프로젝트 런웨이'
<7급 공무원>은 창의력 충만한 코미디는 아니었지만, 화장실 유머에 기대 웃음을 유인하는 작품도 아니었다. 김하늘의 능청스러움, 외모와 달리 어리숙한 강지환의 의외성, 여기에 신태라 감독의 유쾌함이 만나 절묘한 화학작용을 일으켰다. 에피소드 동력이 좋았고, 캐릭터가 사랑스러웠다. 웃음 공력이 셌다. 전국 400만 관객이 이 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7급 공무원>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신태라 감독과 강지환이 다시 만남 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영화다. 를 살짝 비튼 <7급 공무원>의 공식은 이번에도 유효하다. 가 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