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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 메시지, 이야기, 디자인의 황홀한 결합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은 피해갈 수 없는 작품군중 가장 대표격인 작품군입니다. 이번 작품 역시 마찬가지여서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확정이 된 케이스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영화들이 나와도 맘 편하게 밀어낼 수 있는 느낌이기까지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반갑기 짝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또한 한 편으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제게 참으로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중 하나인 블레이드 2를 정말 싫어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최근에 감독의 영화를 줄줄이 보며 정말 좋아하는 초기작도 생긴 판이기는 하지만, 정작 여전히 블레이드

골든슬럼버 - 성의 없는 게임 보는 느낌
이 영화는 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예고편도 꽤 강렬한 지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물러서기에는 아까운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결국에는 일단 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 리스트도 확정은 아닙니다만,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아무래도 그대로 확정 되었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사실 일본판 골든 슬럼버의 평가를 그렇게 좋게 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진행한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영화가 일본식 스릴러 소설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좀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평가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 기대 이하의 히어로물 혹평
요란한 홍보와 현란한 예고편에도 불구하고,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평론가들의 혹평과 관객들의 냉정한 반응으로 흥행에 실패했다.오죽하면 일각에서는 영화 '원더우먼'으로 되살려놓은 히어로물을 다시 말아먹었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이 영화의 실패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일단 등장인물 하나 하나가 한 편의 시리즈를 구성할만한 히어로들로 구성되었으나 이들의 리그 결성에 대한 모티브와 개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지구에 세 군데로 나뉘어 보관되어오던 일명 '마더박스'라는 에너지 원천을 차지하기 위해 지구로 쳐들어온 악당 빌런 스태픈울프와 그가 거느린 벌레처럼 생긴 악마군단에 대항하기 위해 배트맨과 원더우먼의 주도로 저스티스 리그를 결성하기에 이른다는 이러한 전개는 이미 이전 다른 SF물이나 판타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 개그만 믿다 종말을 고한 영화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정말 안전빵이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굳이 리뷰를 해야 하나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영화들을 다루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의 특성상 굳이 다시 다룰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일단 아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영화나, 아니면 이해가 불가능한 영화의 경우가 아니면 그래도 다루겠다는 생각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리뷰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국내에서 정말 묘한 위치를 잡고 있는 영화입니다. 주로 특정 시즌을 노리고 만든 작품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기본적인 재미를 잡는 데에는 계속해서 성공 해 온 시리즈이기 때문입니다.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