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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아이언우드 목검 테스트

중국 타오바오에서 수입한 아이언우드 목검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본래 목검은 잘 쓰지 않지만 기효신서에서 각 병사들의 무예를 테스트할때 왜장도는 목도로 2인 1조로 대련시켜서 "들었다 내리는 것이 빨라 상대가 틈을 타 공격하지 못하게 하면 상등"이라는 대목 때문에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사람들이 까라면 까는것이죠... 목검의 재질은 아이언우드라고 자처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매우 단단하고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손에 충격도 강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따로 끈을 감거나 장갑을 끼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무리나 모양새가 미흡한 점이 많아서, 목검의 아름다움은 기대할 수 없고 오직 강도와 가격만 보고 사야 하는 제품입니다.

UHD-BD 리뷰 -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無錢生苦 有錢生樂|2020년 6월 30일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원제: Mr. Smith Goes To Washington)는 1939년에 개봉한 흑백 영화로,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박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영화의 4K UltraHD Blu-ray(이하 UBD)입니다. 이 영화는 장르가 정치 영화지만, 배경이 1930년대 미국인 데다가 풍자물 터치라서 우리나라 사람도 아무 부담없이 즐겁게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영화가 전달하고 싶은 바도 완성도 높게 잘 전달하는 미덕도 있어서, 흥행도 잘 되었고 아카데미 11개 부문 후보에도 올랐... 으나 이 해의 오스카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0개 부문을 쓸어가 버리는 바람에, 프랭크 캐프라 감독이 전쟁 홍보 영화 전문(?) 감독이라는 명성 외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나온 해에는 당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 요리를 하는 이유

오늘 난 뭐했나......|2020년 6월 24일

솔직히 이 영화는 볼 마음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 이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아무래도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보게 되는 여오하들이 좀 있습니다. 주된 사유는 거의 6월에 끝나는 영화 관람권 소진이기는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세 편이나 봤고 말입니다. 사실 그 중 한 편은 리뷰 없이 지나갔죠. 하나는 온워드였기 때문에 리뷰가 나갔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도 리뷰 없이 그냥 가려고 했는데, 영화가 너무 괜찮아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궁금해서 보게 되는 경우인데, 올해 2월 까지만 해도 거의 그런 영화로 채워져 있었죠. 그래서 리뷰 쓰는게 거의 의무로 작

UHD-BD 리뷰 - 그들만의 리그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無錢生苦 有錢生樂|2020년 6월 24일

1992년에 개봉했고 이후 공중파 외화로도 더빙 방영하여 적어도 야구팬들의 기억 속에는 여전히 남아 있을 수도 있는, 아니 톰 행크스 씨의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아니아니 마돈나 씨의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아니아니아니 적어도 제목만큼은 앞으로도 유행어(?)로 영원할 수도 있는 영화 [ 그들만의 리그 ](원제: A League of Their Own)가 2020년 6월에 발매된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박스에 포함되어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로 돌아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1943년부터 1954년까지, 남자 프로야구 선수들이 대거 (2차 세계대전 - 6.25 전쟁까지)전쟁에 나가자 구단주들이 합의하여 만든 '대체 리그' 개념이었던 전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