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 아이언우드 목검 테스트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20년 7월 2일 |
중국 타오바오에서 수입한 아이언우드 목검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본래 목검은 잘 쓰지 않지만 기효신서에서 각 병사들의 무예를 테스트할때 왜장도는 목도로 2인 1조로 대련시켜서 "들었다 내리는 것이 빨라 상대가 틈을 타 공격하지 못하게 하면 상등"이라는 대목 때문에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사람들이 까라면 까는것이죠... 목검의 재질은 아이언우드라고 자처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매우 단단하고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손에 충격도 강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따로 끈을 감거나 장갑을 끼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무리나 모양새가 미흡한 점이 많아서, 목검의 아름다움은 기대할 수 없고 오직 강도와 가격만 보고 사야 하는 제품입니다.
미드 90 - 과거의 한 순간을 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5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주간이 되면서 영화 리스트를 보는데, 이번주만큼 복잡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심지어 몇몇 영화 덕분에 이 영화를 오히려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궁금한 지점도 있고, 이 영화는 이미 검증된 지점들이 있기도 해서 결국에는 이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더 궁금한 쪽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 힐은 배우로서 더 유명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돈 워리 라는 작품에서 의외로 묘한 묘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지저분하고 악랄한 모습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정말 팔색조의
고스트 스토리 - 사랑과 시간을 지켜봐야만 하는 존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8일 |
결국 이 영화 역시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했던 영화이다 보니 결국에는 무리하게라도 일정에 끼워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 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덕분에 일단은 추가 해 놓고 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구 ㄱ뺄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로워리에 관해서 잘 모른다고 원래는 이야기 하려 했습니다만, 전 작품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어서 그렇게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바로 피터와 드래곤 이라는 작품인데, 디즈니에서 나온 작품이면서 국내에서는 정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플레이트 로이 준 퍼니처 겟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