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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맛집 도미라 마라탕

On the Road|2020년 8월 2일

선유도 맛집 마라탕 전문점 도미라 마라탕   한동안 홀릭이었던 마라탕... 넘 많이 먹었나 요즘은 좀 시들했어요.그러다 마라탕 콜? 하는 언니의 부름에 옙! 하고 찾아간 곳은 선유도 맛집 마라탕 전문점 도미라 마라탕입니다.당산역 부근에서 4년 정도 근무했었는데 오랜만에 가기도 했지만 많이 변했네요.  1층에는 떡집이 있고 그 2층이에요. 테라스 자리도 있군요. 중독되는 맛 마라탕... 맞아요~ ㅋ 실내는 이런 분위기. 조금 일찍 갔더니 텅 비어있었는데 금방 테이블 다 차더라고요. 필요한 그릇, 양념들은 알아서 갖다 먹으면 되고요 여기 그릇에 좋아하는 재료들을 담으면 됩니다. 가지런히 담겨있는 재료들...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꼬치예요. 하나에 천 원. ^^좋아하는 재룐데 아무 생각 없이 담다 보면 가격이 후울쩌억~ ^^ 여러 가지 야채들이에요.다른 분들 안 드실 수 도 있는데 저랑 언니는 고수를 좋아해서 고수는 따로 담았어요. 다양한 버섯 종류들. 흰 목이버섯도 맛있는데 물 먹어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ㅋ 연근과 단호박도 있고... 쫄깃해서 맛있는 분모자와 두부로 만든 여러 가지 들.. 그리고 다양한 면 종류가 있었네요. 선유도 마라탕 도미라 마라탕에는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제외하고 또 이런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어요.저흰 샹라새우와 미니 전, 그리고 랑피도 주문해 봅니다.왜? 우린 많이 먹거든요. ㅋㅎㅎㅎㅎㅎ 전 점심도 건너뛰었.... 가격은 이래요. 다른 마라탕 집과 별 반 차이 없는 듯요. 네온 장식이 귀여워서 한 컷~ 마라샹궈 재료를 담아봅니다. 단출해 보여도 볶으면 푸짐해지죠. 탕 재료는 생략~ 테이블에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요~가 써 있군요.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매운맛은 1단계로 했어요. 제가 매운걸 잘 못 먹어서.마유 뿌리니 칼칼해지면서 맛있네요.  요롷게 고수를 얹어서 호로록~고수는 아부지가 좋아하셔서 집에서 자주 드시는데 처음엔 못 먹겠더니언젠가부터 먹어지는 음식이에요. 어른이가 되어가는 건가요? ㅋㅎ 샹궈가 나왔습니다. 깨소금 송송송~ 뿌려진 비주얼이 친숙하네요. ㅋ 뭔가 마른듯한 볶음이라 좀 낯설었네요. 머... 제가 샹궈를 한 곳에서만 먹어보긴 했습니다만... ^^역시 매운맛은 1단계로 했고 칼칼~ 하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앞 접시에 조금 덜어봅니다.꼬들꼬들하니 맛있어요. 미니 전도 이렇게~ 잘라서 샹궈를 얹어서 먹지요. 고수도 살포시~ 얘는 랑피. 뭔가 칼국수 무침... 같은데 새콤하고... 음... 맛 보고 이런 음식이 있다는걸 알았다는 걸로 충분. ^^블로그들 좀 찾아보니 더 쫄깃한 맛이라는데.... 샹라 새우예요. 새우튀김이라고 하던데 향신료가 듬뿍 묻어있어요. 바삭하면서 기름지지 않아서 좋았네요.같이 간 언니가 마라탕과 샹궈는 많이 먹어봤으니 이거 많이 먹으라고.. 으흑~ 감솨합니다. 언니님. ㅠ 새우는 늘 옳아요. 그리고... 튀긴 새우는 더 옳아요. ㅋㅎㅎㅎㅎ맛있게 푸짐하게 잘 먹었네요. 곁들인 차파이 복숭아 맛도 좋았네요. ㅎㅎㅎㅎ 선유도 역 부근에서 마라탕, 마라샹궈 생각나실 때 다녀오실만하겠어요.마라탕, 샹궈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있으니 푸짐하게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맛나게 삽시다~

강철비 2 : 정상회담 - 의외로 매끈하게 빠진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0년 7월 29일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엄청난 불안감을 안고 가는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문제를 안고 간 경우가 있는 전편이 있다 보니 솔직히 기묘한 기대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복합적인 면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런 기묘한 케이스가 그다지 없어서 한 번 즐겨보려고 볼 영화에 꼽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이해할 수 없는 배경을 호기롭게 가져가는 것도 매우 궁금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양우석 감독은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일단 변호인으로 정말 좋은 결과를 내면서 제대 된 데뷔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좀 영상을 드라마같이 찍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던

샤넬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42 뤼미에르 에 오퓰랑스 Lumiere Et Opulence

On the Road|2020년 7월 19일

Opulence샤넬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42 뤼미에르 에 오퓰랑스 Lumiere Et Opulence   프렌즈 스위스 작업 하면서 스트레스 만땅일 때 백화점 갔다가 충동구매한 샤도우에요. 프렌즈 스위스 끝나고 바로 프렌즈 이탈리아 작업 하느라고, 작업 끝나니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끊기다보니 이제야 써보고 리뷰하는 비운의 샤도우. ㅠㅠ 샤넬의 샤도우는 매트한 질감도 좋지만 반짝반짝 펄감이 참 예뻐요. 특히 지난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의 펄감은 정말 예술이었죠. 온 고잉이라는 제품과 고민하다가 집어 왔는데  찬바람 불면 코로나 꺼지고 잘 써봐야겠다... 싶을 정도로 예쁜 펄감을 자랑하는 샤도우입니다. 박스는 다른 장식 없는 검정 박스 꺼내면 검정 벨벳 주머니가 나오죠. 주머니에서 꺼내면 골드 샤넬 마크가 찍힌 엄숙한 케이스가 보여요. 열어봅니다.  보통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샤도우가 아닌 레이스 모양의 샤도우가 있어요.샤넬의 시그니쳐 트위드 자켓의 단추를 형상화 한 패턴이라고 하네요. 펄이 가득한 것이 반짝반짝 예쁘네요. 특히 이 골드 톤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공홈에는 이런 컬러라고 말해줍니다. 서양인들과 눈 구조가 달라서 저 화장이 될까... 나의 똥손으로 저게 가능할까.... 손등 발색샷. 역쉬 샤넬~ 하는 반짝거림이 황홀합니다. 케이스를 뒤집어 보면 컬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 이렇게 화장을 하라는 교본?이 있지요. 하지만... 위에서 밝혔든 눈 구조가.... 그래서 전 오른쪽의 스모키를 즐겨 합니다. 젤 쉽더라구요. ^^;;;;;;; 맨 눈 넓게 연분홍 펄을 깔아주고 카키색 샤도우를 반달형으로 발라줘요. 그리고 골드펄을 믹스해주지요. 마지막으로 짙은 브라운을 라인에... 완성샷. 사진이 골드의 예뿜을 다 담지 못하는데...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펄감과 컬러가 넘 예뻤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잠시 넣어뒀다가 찬 바람불면 열심히 쓸 샤도우에요. 예쁘게 삽시다~

반도 - 그렇게 지나와서 만들어진 액션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0년 7월 15일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많아서 결국에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제대로 개봉할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들고 있기는 합니다. 분명히 잘 될 영화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시기가 좋지 않은 것이 문제이기는 해서 말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개봉을 미뤄버리려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글이 보이면 제때 개봉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상호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더 강하게 다가오는 인물이기는 했습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매우 독한 작품인 돼지의 왕으로 상업 작품 데뷔를 했는데, 당시에 정말 엄청나게 강렬한 면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