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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1 posts[진심이 닿다] 유인나 포에버
이동욱과 유인나의 재결합(?)에 혹시나~했던 작품인데 역시나~ 마무리된 드라마네요. 그냥 틀어놓고 딴 짓하기 좋긴 했지만 ㅜㅜ 유인나 하나만 건졌...도깨비 이후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주연답게 분량도 많고 라디오처럼 음성만 들어도 괜찮아서 드라마는 망했(?)지만 결국 끝까지 봤습니다. 오정세, 심형탁 등 조연들도 나름 괜찮았고~ 스토리가 특별한건 없었지만~ 달달한 연애라디오같았네요. ㅎㅎ
<턴 업 찰리>
오직 이드리스 엘바의 저 포스터 속 표정 그거 단 하나 때문에 보게 된 미니 시리즈. 지금까지 그의 필모그래피를 모두 섭렵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주요작품들은 거진 다 봤는데, 저렇게 뭔가 덜 떨어진 웃음을 짓고 있는 건 처음 봤다. 딱 그거 하나 때문에 본 시리즈. 그리고 실제로 이드리스 엘바는 이 미니 시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요, 빛과 소금이다. 정통 코미디 배우로 알려진 사람이 타이틀 롤을 맡았더라면 이런 느낌이 안 났을텐데, 각종 영화에서 험상궃은 표정으로 카리스마 뿜뿜하던 양반 데려다가 이런 거 시키니 꽤 맛이 난다. 배우 본인도 스스로 그걸 즐기고 있는 것 같고. 이드리스 엘바의 '찰리'는 왕년에 '찰리 에이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DJ인데, 진짜 말그대로 왕년 밖에 없는 사내다. 딱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2 DVD를 샀습니다.
결국 시즌2까지 한 번에 달렸습니다. 시즌2는 다른 표지를 가졌습니다. 이 타이틀도 문제는, 서플먼트에 자막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디스크는 총 다섯장 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적당히 써 있네요. 사실 이 시리즈도 꽤 길어서 말이죠;;;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 1 DVD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다 보긴 했는데, 이 작품이 너무 좋더군요. 취향에도 잘 맞고 말입니다. 애틀란틱 시티의 실제 있었던 악당들과 정부 관료 유착을 다루면서, 약간은 마피아물로 가더라구요. 에피소드는 열두개입니다. 다만 많이 아쉬운게, 서플먼트에 한글 자막이 하나도 지원 안 됩니다. 정말 단순히 에피소드 소장용이죠. 내부는 옛날 광고 보드 스타일의 에피소드 정리를 해놨습니다. 디스크는 다섯장 입니다. 에피소드가 두개, 세개, 한 개 이런 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서플먼트가 상당히 충실한 만큼, 한글 자막 부재가 더 아쉽습니다. 그래도 작품이 원체 좋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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