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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GTA 5를 다시 하고 있는데
온라인도 엄청 잘 만든 게임이지만 싱글에 비하면 진짜 그냥 갖고 노는 장난감 수준이구나. 일부러 한참 안 하다가 간만에 다시 하니까 스토리는 되게 잘 만든 미드같고 도시 디자인은 예술이다. 4까지만 해도 다른 아류작들이 제법 근접 했었는데, 5는 정말 다른 게임 회사들이 엄두를 못 낼 것 같다. 이걸 어떻게 이겨 씨발ㅋㅋㅋ 메인 미션 위주로 진행했던 1회차 때랑 다르게 이번엔 일부러 더 꼼꼼하게 건드리고 있는데, 처음 보는 랜덤 이벤트도 엄청 많고 라이프 인베이더나 TV쇼 같은 서브 텍스트들은 진짜로 도시가 살아있는 세상처럼 느끼게 만든다. 영화나 미드들을 통해 엿봤던 미국 사회의 한 단면들에 대한 풍자는 그 깊이와 양이 엄청나다. 나중에 이 쪽으로도 한 번 제대로 리뷰 쓰고 싶다. 세인츠
![미치도록 잡고싶다, [Lili]](https://img.zoomtrend.com/2016/01/19/b0116870_569dd631a1700.jpg)
미치도록 잡고싶다, [Lili]
특이하게 아마존 앱스토어에만 등재되어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게임. 그래픽 이 게임에서 처음 거론할 수 있는 것은 그래픽이다. 언리얼 엔진을 차용한 화려한 그래픽 말이다. 리얼한 것이 아니라 약간 만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래픽이지만 앨리어싱 현상을 보기 힘든 섬세하게 잘 마감된 그래픽처리와 라이팅이 일품이다. 모서리를 모두 부드럽게 마감한 대목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서 성인용 게임 같지 않지만, 평화로운 풍경이 오히려 힐링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특히 주인공을 향해 돌아보는 NPC나 손을 흔들어 주는 메일 박스 NPC들이 폭력성이 거의 없는 게임플레이와 겹쳐져 정겨움을 안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미려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중에는 좋게만 하고 마구잡이로


GTA V & 온라인 - 찍은 사진들
일단 시작은 후랑클린으로. 민중의 지팽이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분당 스파르타 입시 학원 원장 김원택 씨. 살벌하게 생긴 멕시코 출신 햄버거 아저씨. 그리고 그의 동생, 역시 살벌하게 생긴 핫도그 아저씨. 노숙자도 흑형은 흑형. 밥 사먹을 돈은 없어도 주사 맞을 돈은 있다네. 시궁창 같은 삶 속에서도 이야기 꽃은 피고 지고. 사진에서 냄새 나는 것 같다. 마, 여서 알짱 거리믄 칵 때리 지삔다 안하드나?(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직후 정말 총 맞아 죽음.) 우린 잘 나가는 래퍼가 될 거야, 라는 다짐 뒤로 그냥 쳐 놀고 자빠지는 동네 백수들. 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