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덱스비치 - 다이바잇초메 오다이바내에 있는 도쿄덱스비치의 다이바잇초메 입니다. 일본의 60~70년대의 상점가를 재연해 놓았다고 해야할까요? 우리나라에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보면 이런 비슷한곳이 있지요? 다이바잇초메에 처음 들어서면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 7~80년대 볼 수 있었던 오락실 풍경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 쪽 벽면에는 일본에서 예전에 유명했던 추억의 스타들의 사진이 붙어있네요~ 이쪽 코너는 좀 더 특이하게도.. 10엔으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모여있네요. 여긴 80년대보다도 더 한참전인 듯한 느낌이 드는 게임기들이 다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게임기.. 이제는 고물상에 있어도 모자를 만한데, 당당히 도심속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는 걸 보니.. 여기있는 추억의 게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