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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일본도쿄여행 3rd day <긴자역 구경: 이토야 문구, 하쿠힌칸, 미스꼬시 백화점>

2016 일본도쿄여행 3rd day <긴자역 구경: 이토야 문구, 하쿠힌칸, 미스꼬시 백화점>
일본 여행 셋째날에는 긴자로 향했습니다. 신주쿠에 한 번 더 가볼까 하다가... 정신없는 곳은 피하고 싶어서긴자를 둘러보기로 결정했죠. 긴자는 약간 고급진 번화가로 표현하는게 알맞을 듯합니다. 역에서 바로 미쓰꼬시 백화점으로 나갈 수 있길래 저희는 그 길을 택했어요. 미스꼬시 백화점은 무료와이파이가 되니까 혹시 포켓와이파이가 없으신분은여기서 길다 찾고 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미스꼬시 백화점에서 손수건을 구입하시길강력추천해봅니다. 지방시같은 브랜드의 손수건들이 만원이니... 한국에 비해 엄청 저렴한 편이니까요! 저는 처음에 제 것만 샀다가 돌아가는 길에 지인들 것도 몇 장 구입했습니다. 그냥 거리를 걸으면서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긴자 하면 들려야 하는, 혹

['13 TOKYO] ⓙ 오다이바를 구경하러 가자 (상)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9일 | 
['13 TOKYO] ⓙ 오다이바를 구경하러 가자 (상)
아침에 눈을 뜨니 한 8시반쯤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평소대로 TV를 켜고 이곳저곳 채널을 돌리다가 낯익은 얼굴을 봅니다. 카라네요. 일요일아침 일본방송에서 카라를 보고 있다는 게 신기했죠. 뭐.. 일본말로 떠들어대서 거의 못알아 들었지만.. 크크.. 오늘의 첫일정은 오다이바 입니다. 오다이바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지막코스인 오에도온천에 짐을 먼저 맡기고 돌아자는 계산 때문이었죠. 호텔인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오다이바로 가는 방법은 심바시 역까지 가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하는게 가장 빠르죠~ 짐을 챙기고 오다비아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완전 좋네요. ▲ 야마노테센을 이용해 심바시까지 온 후, 유리카모메로 환승中 그렇게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에도온천이 있는 텔레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