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TOKYO] ⓚ 오다이바를 구경하러 가자 (하)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13일 |
도쿄덱스비치 - 다이바잇초메 오다이바내에 있는 도쿄덱스비치의 다이바잇초메 입니다. 일본의 60~70년대의 상점가를 재연해 놓았다고 해야할까요? 우리나라에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보면 이런 비슷한곳이 있지요? 다이바잇초메에 처음 들어서면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 7~80년대 볼 수 있었던 오락실 풍경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한 쪽 벽면에는 일본에서 예전에 유명했던 추억의 스타들의 사진이 붙어있네요~ 이쪽 코너는 좀 더 특이하게도.. 10엔으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모여있네요. 여긴 80년대보다도 더 한참전인 듯한 느낌이 드는 게임기들이 다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게임기.. 이제는 고물상에 있어도 모자를 만한데, 당당히 도심속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는 걸 보니.. 여기있는 추억의 게임기
[도쿄여행]2일차 - 카스카베, 도쿄 캐릭터샵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7년 12월 10일 |
둘째날은 저의 시기라기보다는 친구의 타임이었죠.친구가 짱구 덕후거든요... -_-;;;덕분에 짱구의 배경이 되는 카스카베까지 왔습니다.대략 이케부쿠로에서 1시간 정도 되는 거리죠. 카스카베 역에서 10분정도 도보면 짱구 테마파크로 갈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짱구 관련 전시들도 있지만 파크의 대부분은 그냥 인형뽑기나 게임센터입니다.심지어 인형뽑기도 짱구 관련 인형들은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죄다 그냥 일반 게임센터에서도얼마든지 볼 수 있는 그런 류였습니다. 심지어 기념품인 굿즈마저 가격은 둘째치고종류가 그닥 많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짱구 덕후인 제 친구는 그래도 여기서 뭐라도 건져보겠다고 열심히쇼핑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우연히 도쿄 캐릭터샵에 훨씬더 다양한 짱구
도쿄의 청담동 아오야마의 파란병 블루보틀 Blue Bottle
By On the Road | 2020년 5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