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TOKYO] ⓙ 오다이바를 구경하러 가자 (상)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9일 |
아침에 눈을 뜨니 한 8시반쯤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평소대로 TV를 켜고 이곳저곳 채널을 돌리다가 낯익은 얼굴을 봅니다. 카라네요. 일요일아침 일본방송에서 카라를 보고 있다는 게 신기했죠. 뭐.. 일본말로 떠들어대서 거의 못알아 들었지만.. 크크.. 오늘의 첫일정은 오다이바 입니다. 오다이바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지막코스인 오에도온천에 짐을 먼저 맡기고 돌아자는 계산 때문이었죠. 호텔인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오다이바로 가는 방법은 심바시 역까지 가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하는게 가장 빠르죠~ 짐을 챙기고 오다비아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완전 좋네요. ▲ 야마노테센을 이용해 심바시까지 온 후, 유리카모메로 환승中 그렇게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에도온천이 있는 텔레콤센
맥북을 싸게 사는 3가지 방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2일 |
2016년 도쿄 원더 페스티벌 여행 2일차: 다시 아키하바라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2월 14일 |
오전에는 [우에노 동물원]에 갔다왔고, 오후에는 전날에 갔던 아키하바라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에 열리는 [원더 페스티벌]에 가는 다른 일행분들과 아키하바라에서 만날 일이 있어서요.생각해보니까 아키하바라의 상징이었던 디지캐럿 간판이 작년에 철거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게이머즈]에서 디지캐럿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시대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법인지도 모르겠네요. 아키하바라 곳곳에 있는 [소프맙]인데, 분명히 이곳도 정가 판매지만 피규어등을 판매하는데도 여행하는내내 들어가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와도 모르겠네요.밖에서부터 안쪽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 오사카 [덴덴타운]에 갔을 때, 그 어느 곳보다 [정글]을 보고 여러모로 좋은 의미로 충
고토 마키, 육아 중에도 '몬헌' 매니아상 건재. 최신작도 이미 500시간 돌파
By 4ever-ing | 2018년 3월 21일 |
전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고토 마키가 20일, 유하임 하라주쿠 빌딩(도쿄도 시부야구)에서 열린 '몬스터 헌터 월드 하라주쿠 멀티 스팟'의 오프닝 이벤트에 등장.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고토는 올해 1월 말에 출시된 최신작 '월드'의 플레이 시간에 대해 "뭐, 수백, 400~500시간.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 플레이 시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라고 변함없는 매니아상을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벤트는 '월드'의 출시 후 약 2개월만에 이미 게임의 엔딩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게닌 콤비 '바이킹'의 니시무라 미즈키,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도 참여해 협력하여 함께 게임속의 몬스터 '네르기간테'에 도전했다. 무기로 '태도'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