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경제학하는 놈들이 싫다. 지금도 이글루스에서 글 싸지르는 모 양반때문인것도 있고내가 배운 교양 중에서 유이하게 A+를 못받은 과목이 바로 경제학 수업그리고 기상과 마찬가지로, 생각처럼 굴러갈리가 없는게 바로 그들이 다루는 '경제'라는 점도 한몫할지도 모른다. 2. 이미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다룬 영화라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작년에 개봉했고, 나는 이걸 작년에 봤고, 아카데미상도 탄 작품이다.저기 있는 4명의 연기가 대단했다고 다들 칭찬이 자자하지만 영알못인 나로썬 알 수가 없다.그리고 아마 이 영화도, 다소 과정된 부분이 있을 거라는건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한다.월가의 부흥과 몰락을 극단적으로 보여줬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어쨌든 주인공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