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Posts
38 posts[라스트 레터] 乙의 구원
러브레터를 챙겨보고, 라스트 레터를 봤는데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하는 영화는 확실히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좀 더 거리감을 둔 대신, 좀 더 길게 다루고 있어 또 마음에 드네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GV도 보면서 부모와 자식의 배우를 똑같이 한게 정말 윤회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그렇기에 을들이 구원받는 듯해서, 동병상련적으로 감동적이었네요. 사랑의 주연들이 아닌 쿄시로와 유리가 참 좋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지는 않고 오히려 러브레터보다 가볍게 잡고 가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잔잔하지만 추천할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은 언니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동창회에
[러브레터] 첫사랑과 끝사랑
이와이 슌지의 하나와 앨리스를 접하면서 매력에 빠져 라스트 레터를 보려고 러브레터부터 시작했네요. 사실 몇번...지나가다 볼까말까 보다 접고 뭐 그랬었던 것 같은 정도로 오겡끼데스까 자료화면의 잔향이 남아있어서 스토리라인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빠졌습니다. 역시 고전은 고전이더란~ 결혼을 앞두고 죽어버린 약혼자의 장례식으로 시작하는 오프닝부터 옛 주소로 보내는 편지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약혼자의 동창으로 이어지면서 꽤나 흥미진진하고 절절해지는게 좋네요. 편지라는 아날로그적 매체로 시간과 공간의 엇갈림을 미화시킬 수 있는 시대에서 언제나 연락이 가능해지면서 오히려 간극을 채울 수 없어지는 현재에서는 또 다르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팝편지] 카테고리 오픈 ! +팝송추천, 가사해석, 심심할때](https://img.zoomtrend.com/2024/12/29/0d3f67e3-f929-580a-8e18-0b12ca4882a8.jpg)
[팝편지] 카테고리 오픈 ! +팝송추천, 가사해석, 심심할때
To. 팝송을 사랑하시는 이웃분들께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한번 해보려구 [팝편지] 카테고리를 오픈하였습니다 ! 팝송의 가사를 편지 형식으로 포스팅하며 심심할 때, 편지 한 통씩 읽으며 노래 들으면 어떨까.. 싶어서 올려봐요 ㅎㅎ 5곡 10곡씩 추천하는 포스팅보다 좋은 노래 1곡씩 추천하는 거라서 꾸준히 글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좋은 가사, 공감가는 가사 등 [팝편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듣는 팝송 추천도 환영입니다 !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팝송과 함께 좋은 순간 보내시길 바라요 :) from. 팝마케터 JP Saxe ft. Julia Michaels - If The World Was Ending
영화 윤희에게
20년 전 첫사랑을 만나러 홋카이도로 떠나는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가 어제 개봉했다. 개봉에 앞서서 지난주에 열렸던 최초 시사회와 이번주 초에 있었던 시사회에 다녀왔다. 최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전에 임대형 감독과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배우가 참석한 무대인사가 행해졌다. 김희애가 연기하는 윤희는 경찰관 남편과 이혼한 후 혼자서 고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다. 고졸 학력에 변변한 경력도 없는지라 그녀가 살고 있는 예산군 인근의 공장 구내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다. 늘 반복되는 따분한 일상을 살던 그녀는 어느 날 뜻밖의 편지를 한 통 받게 된다. 서신의 발신자는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小樽)시에 살고 있는 옛 친구였다. 새봄은 윤희의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