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레터] 乙의 구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6일 |
러브레터를 챙겨보고, 라스트 레터를 봤는데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하는 영화는 확실히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좀 더 거리감을 둔 대신, 좀 더 길게 다루고 있어 또 마음에 드네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GV도 보면서 부모와 자식의 배우를 똑같이 한게 정말 윤회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그렇기에 을들이 구원받는 듯해서, 동병상련적으로 감동적이었네요. 사랑의 주연들이 아닌 쿄시로와 유리가 참 좋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지는 않고 오히려 러브레터보다 가볍게 잡고 가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잔잔하지만 추천할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은 언니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동창회에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11일 |
이 시리즈를 4편부터 다시 채워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5편을 중고로 사러 아주 노력을 많이 했었죠. 결국 샀고 말입니다. 표지 디자인은 포스터에서 왔습니다. 트리비아 트랙에는 자막 지원이 안 된다고 합니다만, 음성해설 두 개에는 모두 한글 자막이 지원 되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이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엄청 싸게 구하다 보니, 케이스 상태가 좀 별로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후반부 다섯개 타이틀을 먼저 사게 될 판이네요.
"어벤져스 4"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일 |
이 영화에 대한 추가 촬영이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나온 바 있습니다. 결국 진짜 하긴 하네요. 과연 정말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벌어진 일이 어떻게 봉합 될 것인지는 정말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몬스터 호텔 - 말초적으로 즐기지만, 아동만을 위한 작품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1일 |
즐거운 주간입니다. 이번주에는 딱 편하게 즐기기 좋은 작품들이 줄줄이 예정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주간이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이런 저런 다른 작품들의 경우는 딱 마음을 비우고 빼 버릴 수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번주엔느 고이장히 편하게 볼 작품들이다 보니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다는 사소한 문제도 있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보는 데에 즐거무면 되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내는 결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뻔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재미는 하는 편이며, 이야기적으로 이 정도면 즐길만 하다 라는 결론 말입니다. 사실 어찌 보면 웬만한 영화보다도 믿을만 한게 애니메이션일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