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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 1+2월(329호)] 문헌의 가치 | 재미교포 백운철 기증 자료로 본 옛사람들의 편지 문화

[오늘의 도서관 1+2월(329호)] 문헌의 가치 | 재미교포 백운철 기증 자료로 본 옛사람들의 편지 문화

농암 이현보(李賢輔, 1467~1555), 학봉 김성일(金誠一, 1538~1593), 한강 정구(鄭逑, 1543~1620), 오리 이원익(李元翼, 1547~1634), 동춘당 송준길(宋浚吉, 1606~1672), 갈암 이현일(李玄逸, 1627~1704), 명재 윤증(尹拯, 1629~1714), 남계 박세채(朴世采, 1631~1695), 수암 권상하(權尙夏, 1641~1721) 등등. 이들은 조선시대 유명 학자들이다. 그런데 왜 이분들을 함께 언급했을까?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재미교포 백운철 선생이 기증한 ‘편지의 주인공들’이다. 글 김효경(고문헌과 학예연구사) 사진 국립중앙도서관 2023년 4월 10일, 미국에 거주하는 백운철 선생이 옛사람들의 편지 400통을 국립.......

정사원의 조건

정사원의 조건

MAIZ STACCATO|2025년 1월 13일|만화/애니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무슨 일이 있으신 걸까? 혹시 또 쓰러지셨나?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 긴장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잔뜩 들뜬 목소리가 들렸다. “자랑스러운 아들~!” 우리 회사에서 편지를 받았다고 하셨다. 회사에서요? 무슨 편지죠? 놀란 마음에 묻자 집에 와서 직접 확인하라신다. 저녁에 가급적 빠르게 퇴근했다. 동료들을 보기 민망했다. 혹시 안 좋은 내용이면 어쩌나… 어떻게 들어온 회사인데… 수습 평가에서 결국 탈락인걸까? 귀가 후 탁자에 놓인 박스를 열었다. [자녀분을 잘 키워주고 우리 회사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향한 상장과 편지, 그리고 컵 세트가 들어있었다. 고급스러워 보였다. 아. 이.......

2024 서평 #139 싱싱한 밀 이삭처럼(열림원)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2024 서평 #139 싱싱한 밀 이삭처럼(열림원)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전시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나 역시 슈퍼 얼리버드로 예매를 해둔 상태인데 너무 많은 관람객 집중으로 티켓의 사용 기한이 1개월가량 연장이 됐다. 이번에 예고에 합격한 조카와 가려고(물론 그때는 수험생이었다) 미리 준비한 티켓인데 방학을 한 후에나 평일에 갈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은 전시 관람을 앞두고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읽게 됐다. 책은 고흐 하면 생각나는 푸르스름한 노란색으로 된 커버가 인상적이다. 또 사이즈 또한 휴대해서 읽기 좋은 크기라 마음에 들었다.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정과 희망.......

디스패치 트리플스타 요약 정리, 충격적인 반성문과 전처 폭로(와이프)

디스패치 트리플스타 요약 정리, 충격적인 반성문과 전처 폭로(와이프)

나무처럼|2024년 10월 30일|스포츠

디스패치 트리플스타 요약 정리, 충격적인 반성문과 전처 폭로(와이프) 이게 가능한 일인가? 디스패치 기사를 읽으면서도 이게 현실에서 가능한 일인지 잘 납득이 되질 않는다. 어쨌든 흑백요리사로 엄청난 스타가 된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이 터졌고, 디스패치는 아주 꼼꼼하게 보도를 했다. 진위 여부는 더 따져봐야겠지만 트리플스타의 답변을 보면 나중에 반박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너무너무 충격적인 내용도 등장한다. 과연 트리플스타는 식당 운영이 계속 가능할지 모르겠다. 트리플스타 디스패치 기사 내용을 먼저 요약정리해 보면, 트리플스타와 A 씨(전처)와 2022년 5월에 결혼했다. 그리고 3개월 뒤 이혼. 둘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