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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까리~한데~!!

[도둑들] 까리~한데~!!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0월 17일

볼까 말까하다 CGV에서 4000포인트면 영화 한편 볼 수 있다길레 질렀던 도둑들입니다. 올해 말까지라니 괜찮은 듯~~ 전지현을 위한 영화라길레 무슨 소린가 했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해피엔딩 좋아하는데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기대를 많이 안해서인지 아주 마음에 들었던 도둑들입니다. 오션스 일레븐 스타일이지만 기본적인걸 꽤 잘 풀어내고 연출도 괜찮아 좋더군요. 분장부분만 좀 더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아쉬움만 빼면 오락영화지만 수작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쌈마이스러운 표현이지만 까리하다는 생각이 내내 들더군요. ㅎㅎ 영화포토에 특이하게(?) 영화가 아니라 잡지에서 찍은 듯한 포토가 있길레 짜집기한 포토티켓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동메달 결정전을 상영하는 CGV

동메달 결정전을 상영하는 CGV

잡동사니|2012년 8월 10일

전례가 있었는지 어쨌는지 나는 처음 본다. 그냥 좀 놀랐다. 이거 실제로 수요가 있으니까 하는거겠지?근데 누가 극장가서 올림픽 경기를 볼까? 아무리 축구라두. 그냥 올림픽은 집에서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심판 욕도 해가면서 봐야 참재미인 것 같은데. 쟤네가 돈을 받는지 안받는지는,아니다. 당연히 받겠구나. 영화값이랑 똑같이 받을런지 어떨런지는 모르겠는데 무리수가 아닌가 싶은데... 이상한게 현재상영작 중에 그레이브 인카운터인가, 공포영화가 땡기길래 상영시간표를 봤는데롯데시네마에도 없고 CGV에도 없다.물론 우리 동네. 이럴거면 현재 상영작이라고 걸어놓지나 말던가~

청담CGV 닥터드레관 체험기 : 마다가스카3

청담CGV 닥터드레관 체험기 : 마다가스카3

하로의 술 이야기|2012년 7월 16일

마다가스카가 거의 끝물인 어느날 그래도 꼭 영화관에서 보는 걸 놓치긴 싫다! 라는 마음에 찾아보니 시간이 맞는 곳이 CGV 청담.. 그것도 닥터드레관 밖에 없어서 고민을 하다 생각난 일이 길일이라고 가보기로 했습지요. ...이것이 그 잘났다는 닥터드레 헤드폰인가!! 이 녀석 때문에 티켓값이 아이맥스급이 된다는 말이지! 게다가 영화관에 와서 뭔 놈의 헤드폰이야! 엥이.. 아무래도 시선이 곱지 못해집니다만.. 기존의 건물을 잘라서 쓰는 구조라 스크린은 작지만 좌석이 굉장히 여유가 있습니다. 앉은 사람 앞을 그리 부담없이 지나다닐 정도로 넓은 공간이 확보가 되어있는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의자가 편해요! CGV의 비트박스관의 경우는 허리가 아플 정도로 좌석이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호텔] -포기하면 변화하지 않는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호텔] -포기하면 변화하지 않는다.

상영예정작을 훑어보다가 '이거다' 하고 확 꽂혀서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입니다. 제목은 '즐거운 황혼기를 보낼 가장 이국적인 호텔' 정도일까요? 스포일러를 최소한으로 줄이다 보니 조금 추상적인 느낌의 감상평이 되었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세요` 제각각 다른 사정과 가치관을 가진 7명의 노인이 인도의 한 호텔에서 겪는 변화의 파도를 멋들어진 구성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국에서 살다가 갑자기 낯선 인도 한복판에서 살게 된 주인공들의 갈등과 깨달음, 다큐멘터리인가 싶을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인도의 거리풍경, 몰입감을 배가시켜주는 베테랑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 등등. 어디 하나 흠잡을 구석이 없는 명작…입니다만 '황혼기'라는 소재의 선입견 때문인지 그다지 흥하지는 않는군요; 예고편에 '놓치기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