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CGV 닥터드레관 체험기 : 마다가스카3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7월 16일 |
마다가스카가 거의 끝물인 어느날 그래도 꼭 영화관에서 보는 걸 놓치긴 싫다! 라는 마음에 찾아보니 시간이 맞는 곳이 CGV 청담.. 그것도 닥터드레관 밖에 없어서 고민을 하다 생각난 일이 길일이라고 가보기로 했습지요. ...이것이 그 잘났다는 닥터드레 헤드폰인가!! 이 녀석 때문에 티켓값이 아이맥스급이 된다는 말이지! 게다가 영화관에 와서 뭔 놈의 헤드폰이야! 엥이.. 아무래도 시선이 곱지 못해집니다만.. 기존의 건물을 잘라서 쓰는 구조라 스크린은 작지만 좌석이 굉장히 여유가 있습니다. 앉은 사람 앞을 그리 부담없이 지나다닐 정도로 넓은 공간이 확보가 되어있는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의자가 편해요! CGV의 비트박스관의 경우는 허리가 아플 정도로 좌석이
강변CGV에 불나서 쫓겨나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9년 5월 24일 |
아오 진짜 재수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ㅠ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모 정치영화 보려고 퇴근하고 오랜만에 강변CGV를 찾았습니다. 바로 옆 오락실에서 시간 때우려고 조금 일찍 갔더니 어라 10층 세가 오락실이 가게를 싹 비워버렸네요? '임시휴업' 팻말 붙여놨어도 과연 언제 오픈할까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뭔가 마가 끼는 안좋은 징조였던거 같음. 어쨌거나 근처 의자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상영시간이 되어 들어갔는데. 그래서 대략 저녁 20시 반 즈음 영화 한창 잘 보고 있는데, 시골에서 쓰레기 치우는 봉사활동 장면 나오는데 어디서 에엥~하고 사이렌 소리가 나길래 아 사운드가 참 실감나는구나 그러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어느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외치시는겁니다.
2015 CGV VVIP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3월 20일 |
올해도 CGV VVIP 기프트가 풀렸다길래 냅다 받아왔습니다. 이걸로 3년째 VVIP로군요. 잘하는 짓인지 못하는 짓인지--; 예년보다 상자가 커서 좀 놀랐는데, 열어보니 별다른 건 없는 듯? 선물1 보온 텀블러. 으음 쓸 일도 없겠고 누구 주기도 좀 그렇고;; 선물2 스페셜 탑퍼 & 탑퍼 보드. 제가 탑퍼나 포토티켓같은거 안모아서요;; 그래도 어벤저스2 탑퍼 5종 중 뽑힌게 이거라 아이언맨 좋아하는 조카에게 주면 될 듯. 선물3,4 원데이 패스 & 모리 팔찌. 팔찌...는 누구 줄만한 물건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원데이 패스는 연중 지정한 하루에 유효한 프리패스지만 그럴 시간이 있을지? 물론 평일 한정. 그런데 뭔가 빠졌다 싶어 작년에
오펜하이머 아이맥스 예매 오픈! 개봉일 용산 CGV 용아맥 열림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7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