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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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 여행의 끝
귀국이야 오늘 새벽에 했지만 몸이 맛이 가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가 이제야 짐을 풉니다. 지른 물건들이랑 라이브 굿즈, 받아온 찌라시, 무수히 찍은 사진... 무엇을 잡든 추억이 방울방울 분명 이 5일간을 저는 평생 잊을 수 없을테죠. 좋아하는 것으로 모두 뒤덮여있었던 시간을 모두 같은 걸 보며 울고 웃었던 시간을 그리고 18명의 뮤즈가 주었던 최고의 시간을 더 꺾고 싶었는데 아키바에 물량이 없었어요. 한 번 꺾을 때마다 1500원씩 나가는 셈인데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뚝뚝 잘도 꺾었네요... 앞으로 한동안은 꺾을 일 없을 테니까 그래도 돼요. 아직도 눈을 감으면 돔을 뒤덮은 5만의 오렌지빛이 떠오르니 따로 꺾을 필요도 없고. 이렇게 짐을 풀고 있으니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유료 시사회 다녀온 감상
드디어 봤다, 코코사케..! 노기자카46의 13번째 싱글인 지금, 이야기 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어 가 엔딩곡으로 쓰인 아노하나 제작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드디어 봤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한국에 들어온다는 말만 있고 개봉이 한 달, 두 달 계속 미뤄지다가 드디어 3월에 개봉하네요 원래 11월이랬다가 12월이랬다가 2월이랬다가... 참... 길었다... 아노하나 때처럼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진짜로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이야기였습니다. 성우들의 연기도 정말 훌륭했네요. 개인적으로 미나세 이노리야 잘 하는 거 알고 있었지만 아마미야 소라와 타카하시 리에에 대한 평가가 한 단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신경쓰인다 했더니 텐
반남코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에... 오늘 문제의(?) 장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하고 간 상황이었습니다. 상황 파악을 좀 늦게 해서 사전 등록 시기가 지난 것도 있었고, 그냥 자유롭게 와도 된다고 하길래 좀 넓게 자리를 잡았나보다... 하면서 갔습니다만 큰 오산이었습죠(...) 12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습니다만 줄이 이미 길게 늘어선 상태. 건물 옆쪽의 빵집 때문에 줄이 생각보다 짧아보였습니다만 아니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줄이 아주 천천히 줄어들더군요. 뭔가 문제가 생겼나? 했습니다만 줄을 끊어서 입장시키고 있더군요;; 1시 5분 경. 이게 반쯤 온 상황이었습니다. 1시 30분 약간 안된 시점. 거의 다 왔는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합니다;;다행히 이 시간대부터 제 앞쪽이 좀 빠르게 들어가서

영화 맥베스 스포없는 후기
맥베스 스포없는 후기 광고하는 것 보고 리들리 스콧 연출의 같은 거대 제작비에 박진감 넘치는 작품인 줄 알고 봤는데 지루해서 자꾸 졸음이 몰려왔네요.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가 원작이라 합니다. 아빠와 전 엑소더스를 참 인상 깊고 재밌게 봤었던 기억 때문에 광고하는 게 그거와 비슷해 보이길래 고민 없이 요걸 감상했는데..극장에서 안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빠도 이 생각에 동의하셨고요.못 만든 건 아니지만 액션씬이 거의 없는 만큼 대사가 중요한 거 같은데 도통 감정이입이 되지 않더군요;;연신 하품만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