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9월 10일 |
어디 좀 다녀온다고 월간 정리가 늦었네요. 게다가 마지막주는 통째로 누락--;; 어쨌든 추석 대목의 코앞에서 올려보는 8월의 영화들입니다. 이상근, "엑시트" 웰메이드와 쌈마이의 경계를 아슬아슬 줄타는 묘미 원신연, "봉오동 전투" 아베가 판도 다 깔아줬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윤가은, "우리집" 우리집 식구가 다 모여 밥을 먹은게 언제였던가 랜달 라이트, "호크니" 시립미술관 호크니展 관람객을 위한 시청각 자료 (유료 주의) 데이빗 레이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이쯤 오니 이 시리즈가 처음에 어떠했는지 기억도 안나 알폰소 고메즈-레존, "커런트 워" 만족하기엔 싱겁고, 실망하기엔 달달한 짐 자무쉬, "데드 돈 다이"
나의 희망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9일 |
정체모를 외계존재들에 의해 인류는 절멸의 위기를 맞는다. 그나마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우수한 청력을 지닌 외계존재들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숨을 죽인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라도 났다가는 어디선가 외계존재가 튀어나와 나를 낚아챌 터이니.이런 배경 설정이 존재하는 영화인데, 내가 이야기 나눠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꼭 걸고 넘어지ᄂ
"휴고"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1일 |
!["휴고"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21/d0014374_5534dece4cb99.jpg)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휴고 블루레이를 산 겁니다. 그냥 기본적인 케이스 입니다. 다른건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서플먼트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2D만 들어있는 디스크에 서플먼트와 같이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그냥 그런 편입니다;;; 3D 디스크는 디자인이 좀 낫더군요. 내부 이미지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물건을 드디어 구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