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좀 다녀온다고 월간 정리가 늦었네요. 게다가 마지막주는 통째로 누락--;; 어쨌든 추석 대목의 코앞에서 올려보는 8월의 영화들입니다. 이상근, "엑시트" 웰메이드와 쌈마이의 경계를 아슬아슬 줄타는 묘미 원신연, "봉오동 전투" 아베가 판도 다 깔아줬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윤가은, "우리집" 우리집 식구가 다 모여 밥을 먹은게 언제였던가 랜달 라이트, "호크니" 시립미술관 호크니展 관람객을 위한 시청각 자료 (유료 주의) 데이빗 레이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이쯤 오니 이 시리즈가 처음에 어떠했는지 기억도 안나 알폰소 고메즈-레존, "커런트 워" 만족하기엔 싱겁고, 실망하기엔 달달한 짐 자무쉬, "데드 돈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