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운동하러 갔더니 못보던 거대한 성냥개비가(...)있었다. 누구냐 너...... 그것의 정체는 메이스벨. 성냥 같은데? 훅 돌려서 훅훅훅 돌리는 훈련법. 본래는 인도 Akhara 체육관에서 하던 운동 중 하나로 거기서는 가다(Gada) 라고 부른다. 이게 본토의 가다 수련. 팬티가 거시기 하지만(...) 늘씬한 늑대같은 저 몸을 보라+ㅁ+ 이걸 가만두면 양덕이 아니지. 페르시안 밀, 인도의 조리가 강철 클럽벨로 재탄생했듯이 가다 역시 메이스벨이라는 이름으로 대탄생했다. 본토의 가다는 손잡이를 대나무로 만들고 추는 돌로 만드는데 메이스벨은 그냥 죄다 철. 피트니스적으로 보오통 사람들이 다루기에는 메이스벨이 더 편할 것이다. 구하기도 쉽고...... 뭐 철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