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5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4월 4일 |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3주 연속 1위!
'미녀와 야수'가 한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65만 2천명, 누적 409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337억 3천만원을 기록. 이대로 500만까지 갈 수 있을지 흥미롭군요. 전반적으로 비수기인데다 기세가 떨어지고 있긴 해서... 2위는 전주 그대로 '프리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6.9% 감소한 51만 4천명, 누적 221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180억원. 손익분기점 200만명을 가뿐하게 넘어가는 좋은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위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입니다. 모두가 아는 바로 그, 시로 마사무네 원작 만화를 오시이 마모루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1995년작 '공각기동대'를 실사화한 작품입니다. (공각기동대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8일 |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
'미녀와 야수'가 북미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6.6% 감소한 102만 9천명, 누적 310만 3천명으로 단숨에 300만 고지를 밟았군요. 2위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물 '프리즌'입니다. 이번주 1위 후보였는데 '미녀와 야수' 2주차에게 약간의 차이로 밀리고 말았군요. 1046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96만 7천명, 한주간 124만 4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03억 7천만원. 2위이긴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출발이에요. 순제작비 60억원, 손익분기점은 200만명 정도라는데 2주차에 폭락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넘겠군요. 줄거리 :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보았다, 보통사람 ;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By start over!! | 2017년 3월 23일 | 
보았다, 보통사람 ;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좀비들은 아직도 살아있다. 3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이런 영화가 기획되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마침 같은 시기에 개봉된 히든 피겨와 같이 과거의 어느 비정상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물론 동일한 시기는 아니지만 세월이 흘러 오늘 날 우리가 서있는 위치를 생각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제목인 "보통사람"이 주는 느낌은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의 입장에서 참으로 각별하다. 엄청난 피땀으로 쟁취했던 민주화의 틀을 사실은 "보통"이 아니었던 이가 홀라당 말아먹었던, 눈 뜨고 코 베였던 시절! 그래서 보통사람이 품고 있어야할 그 보편적인 의미가 오히려 더 가슴저리고 섬뜻하게 다가온다. 그 때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기때문에 오늘 날 우리는 이런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첫주 150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1일 |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첫주 150만!
여행 때문에 한주 펑크내고 돌아온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 (...) 북미에서 역대 3월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1위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데뷔한 '미녀와 야수'가 한국에서도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기대치가 높았는지 개봉 규모가 굉장하군요. 개봉관 1625개관, 상영횟수 2만 1657회... 힘주는건 좋은데 제발 스크린 독점 좀 하지 마라... (한숨) 뭐 하여간 첫주말 140만 1천명, 한주간 157만명이 들면서 2위와는 아예 비교를 불허하는 격차로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제5계급'과 '미스터 홈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했고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이안 맥켈런도 출연하는 호화 캐스팅. 2위는 전주 1위였던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