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293만명 [범죄/액션, 한국, 125분] 잔인하기 이를데 없다 역시 한석규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네 상식을 뒤엎는 범죄극매일 밤 교도소 담장을 넘어 세상에 나가 범죄를 저지른 뒤 교도소로 복귀하는 죄수들의 이야기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과 그들의 절대 제왕,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이 얽힌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세상이 저절로 굴러가는 것 같지? 세상 굴리는 새끼들 따로 있어"라는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뺑소니, 증거인멸 등으로 수감된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이 특유의 깡다구 넘치는 성격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파란만장한 교도소 생활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