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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라오 Dive-7, 이글 포인트(egle point)
지난 번 방문 때도 들렀던 포인트. 원래 이글 포인트는 시야 좋은 날 먼 바다에서 독수리처럼 아래쪽을 내려다 보는 맛이 기막히다고 들었지만.. 우리는 그저 절벽을 따라 쭉 다이빙을 즐겼다. 빛깔이 고운 산호? 수초?거대한 조개.. 무늬가 위협적이다. 이번 다이빙에서 유독 자주 만나는 오랑우탄 크랩. 털이 많아 형체가 분명하진 않지만... 말미잘 속 새우(Heliofungia Shrimp). 하얀 머리에 빨간 몸통이 특징이다. 또 다른 투명한 새우(Cleaner shrimp). 여러 마리가 떠다닌다. 안나오면 섭한 갯민숭달팽이(Phyllidia coelestis). 갯민숭달팽이2(Chromodoris willani). 오랜만에 곰치(Giant Moray)도 등장! 바위 틈에 숨어있는 눈이 큰

아닐라오 Dive-6, 아더스 락(Arthur's rock)
커비스 락과 함께 정말 재미있었던 포인트로 남은 장소다. 어마어마하게 예쁜 산호밭은 덤. 형형색색 산호밭은 산호밭대로.. 희귀한 바다 생물은 생물대로.. 얼굴과 입모양이 해마를 연상하게 하는 파이프 피쉬. 지난번에도 만났는데, 당췌 정체를 모르겠는.. 반투명한 새우(Cleaner shrimp). 비슷한 듯 하지만 앞 발의 모양으로 구분이 되는 다른 새우(Transparent shrimp). 임신 중인 듯 배가 볼록한 작은 물고기(whitestreak monocle bream). 지금 나 쳐다보는 거야? 경계하는 눈빛을 쏘는 코랄 그루퍼(coral grouper). 늘 쌍으로 다니는 토비 녀석들(black-saddled toby). 배경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눈 앞쪽으로 뿔이 나있어

알수없는근황
기사때문인지 덕분인지 김해로 갔던날. 수로왕릉비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 덩그러니. 누가보면 '저 사람 백순가봐' 했을법한 다행히 카메라 메고있어서 그런 오해는 모면. 어차피 나 혼자밖에 없었다는게 함정^^. 한옥마을을 돌고 나와서 따뜻한 호박죽 한사발 하고 2층에 화장실갔는데 풍경이 너무 이쁨. 너무 오래 안내려와서 주인아주머니 오해하셨을듯... 혼자 집 뒷산 등산도 갔는데 이런 풍경이 펼쳐졌다.. 나 왜 좀 무섭지...? 다시는 못가겠다 혼자 뒷산.. 사진첩에서 볼때마다 놀래서 여기올리고 빨리지워야겠다는 마음. 메르스가 우리나라에 오기도 한참 전에 갔었던 청도 와인터널. 사람와글와글 바글바글에 치즈값이 금값이여. 벨큐브보다 더

아닐라오 Dive-1, 솜브레로 아일랜드(Sombrero Island) 포인트
이번 아닐라오에서의 첫 다이빙은 가볍게 솜브레로 아일랜드에서.같은 섬이지만 입수 위치나 방향에 따라 포인트는 다르다. 전혀 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첫 다이빙이라 카메라 적응이 안되서 건진 사진이 몇 개 없다는 게 함정. 하지만 2월 이상 기후 때와는 달리 수온도 높고(30도 전후) 시야도 어느 정도 나와 주어서 즐거운 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는... 항아리 같은 모양이 인상적인 산호들. 누가 일부러 갖다 놓은 것 같다. 촬영 촬영.. 아닐라오에서는 기본인 갯민숭 달팽이들. Phyllidia exquisitaJorunna funebris Chromodoris strigata 두마리가 사이좋게 꼼지락꼼지락. Chromodoris loch 이 나풀거리는 레이스 같은 게 갯민숭달팽이의 알. 한번 눈에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