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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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sts감상평 - 어벤져스 : 엔드게임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 한줄평 :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받는 느낌, 팬들을 위한 선뭉 같은 영화 (평점 : 한 편의 영화로서는 9.5 / 10.0, 12년 간의 서사시로 는 100 / 100)
엔드게임 보고 왔습니다.
이제 스포일러에서 안전하다. 오랫만에 상영시간 내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3시간 상영시간으로 충분하다는 마블의 장담대로 관객이 원하는 내용을 꽉꽉 채운 3시간이었습니다. 10년간 마블영화와 함께한 분들이라면 세번 네번도 아깝지 않으실거고 액션영화나 오락영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한번쯤 보시길 권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마블. 감사합니다. 어벤저스. 10년간 즐거웠습니다. p.s 이제 블루레이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콜렉션은 언제 판매하죠?
D-1
10년을 넘게 이어져온 영화 역사에 남을 이벤트가 드디어 하루 남았군요. 이런 행사에는 실시간으로 참여 해 줘야 예의겠죠.(그리고 정상적인 인터넷 이용을 위해서 스포일러 면역을 최대한 빨리 획득해야 하므로) 옛날 제게는 이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이 데이터 이스트의 밸트 스크롤 액션 게임과 캡콤의 격투게임으로 더 친숙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잠시 아이언맨을 다시 보다가 이 이벤트를 앞두고 흔적을 남겨두려 합니다.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아이언맨전설의 시작. 아무리봐도 시작은 창대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2. 인크레더블 헐크아이언맨에서 점차 넓혀가는 것인데 조금 애매했네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죠. 3. 아이언맨 2미키 루크 형님의 위플래시가 빅 픽쳐를 위해서 희생되어버린 아쉬
메세지를 위해 희생되는 것들 <캡틴 마블, 2019>
드디어 말 많았던 그 작품의 뚜껑이 열렸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이자,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반면에 주연 배우와 제작진의 페미니즘 논란으로 개봉 전 부터 시끄러웠는데, 그 논란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면 이 영화는 '페미니즘 영화가 맞다.' (이후의 내용에는 다소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다.) -페미니즘 영화라서 문제다? 페미니즘 영화가 맞다고 선언을 하는 순간 많은 사람(아마도 남성)들이 안도하고 전의에 불을 태우는것 같다. 소위 말하는 까방권이라도 획득을 한 듯 '페미 영화는 거른다.'는 식의 원색적인 비난이 빗발치는 것은 무척 애석한 일이다. 이런 류의 비난들은 일말의 희망도 없이 본질을 흐릴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