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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ing nice to me | 2019년 4월 23일 |
10년을 넘게 이어져온 영화 역사에 남을 이벤트가 드디어 하루 남았군요. 이런 행사에는 실시간으로 참여 해 줘야 예의겠죠.(그리고 정상적인 인터넷 이용을 위해서 스포일러 면역을 최대한 빨리 획득해야 하므로) 옛날 제게는 이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이 데이터 이스트의 밸트 스크롤 액션 게임과 캡콤의 격투게임으로 더 친숙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잠시 아이언맨을 다시 보다가 이 이벤트를 앞두고 흔적을 남겨두려 합니다.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아이언맨전설의 시작. 아무리봐도 시작은 창대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2. 인크레더블 헐크아이언맨에서 점차 넓혀가는 것인데 조금 애매했네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죠. 3. 아이언맨 2미키 루크 형님의 위플래시가 빅 픽쳐를 위해서 희생되어버린 아쉬
'어벤져스’, 200만 관객 돌파 눈앞 ‘흥행 독주 체제’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1일 |
영화 ‘어벤져스’(감독 조스 웨던)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흥행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5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개봉한 ‘어벤져스’는 30일 하루 881개의 상영관에서 22만 9308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6만 548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어벤져스’는 개봉 5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배틀쉽’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늘(1일) 안에 200만 돌파도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등 마블코믹스의 슈퍼히어로 군단이 등장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할리우드 블
"어벤저스 3" 분할 제작 취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3일 |
!["어벤저스 3" 분할 제작 취소?](https://img.zoomtrend.com/2016/10/13/d0014374_579ecab1cdbad.jpg)
어벤저스 관련해서 슬슬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개봉이 예정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관해서 이제는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뭔가 좀 변해 간다는 것이 좀 미묘하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만들어가고 있는 루소 형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에 관하여 크게 걱정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거의 정식화된 소식으로는 제목 바뀌는 것 외에는 별반 이야기는 없는 상태입니다. 타노스가 두 편 모두 등장 할 거라는 이야기가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 있죠. 쉽게 말 해서, 그냥 말장난이라는 추즉도 있는 상태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
By 귀차니즘의 극치 | 2012년 4월 27일 |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4/27/b0000860_4f9a405c123c4.jpg)
감 독 : 조스 웨던 / 142분출 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사무엘 L. 잭슨관람일 : 2012.04.26 이 영화를 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들여 헐크, 아이언맨2, 캡틴 아메리카를 봤다. 배경 지식을 알아야 더 깨알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우선, 헐크의 주인공은 바꼈고(아쉽게도 좋아하는 에드워드 노튼 대신에 마크 러팔로가 들어갔지만, 이분도 좋다) 나머지 메인들은 그대로. 캐릭터가 워낙 많은 터라 시간 할애라든가 비중이 걱정되긴 했지만, 다른 사람의 평으로도 그렇고 내 느낌으로도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난 이 중에 다우니 주니어가 젤 좋으니까 >.< 워낙에 전투력 갑인 아이언 맨(비행도 가능하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