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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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posts플립, 2010
영화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배운 것들 중,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됐던 게 있다. 영화는 명백한 시각 매체이니, 내레이션이나 대사 등의 비시각적 요소들을 통해 극중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는 이미지로써 전달하는 게 좋다는 것. 그래서 미장센이 중요하다는 소리. 나는 그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장들 역시 시각적 요소에 좀 더 탐닉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 관점에서 점수를 매기자면, 은 빵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레이션 투성이거든. 그러나 이상하게도, 은 그 내레이션 투성이의 구성이 영화의 이야기와 잘 어울려 좋은 효과를 빚어낸다. 은 소설이나 에세이 보다는 일기장에 좀 더 가까운 영화거든.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인 어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여기 10편 꼭 보십쇼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여기 10편 꼭 보십쇼흔히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Netflix를 틀면 여러가지 무비들은 많은데 볼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럴땐 일주일에 하나씩 특정 장르를 정하여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주는 로맨스, 다음주는 액션, 다다음주는 스릴러 이런식으로 말이다. 벚꽃도 끝났고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요즘 시국에 갑자기 해보는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포스팅. 지금부터 총 열개의 작품에 대해 간단 소개 할텐데 전부 다 지금 넷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유명도, 인기도, 사람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하였고 후회되지 않을 좋은 작품성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럼 지금부.......
‘다름’을 다루는 영화, <타인의 취향>
* 본 글은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그렇게 되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바라는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 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분명한 기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방법이 없는 꿈 속의 여인 같은 것이니 말이다.”– 파울로 코엘료 中 최근 한국에서 재개봉한 영화 의 열기가 뜨겁다. 미국에서 2010년에 개봉한 이래 꼬박 7년이 지나서야 오직 관객들의 요구와 입소문만으로 상륙한 이 영화는 적은 규모

국내 박스오피스 '군함도' 역대최고 독과점으로 1위
순제작비 220억원, 총제작비 267억원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군함도'가 극장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자기 말고 다른 영화는 상영되는지 안되는지조차 모를 정도의 역대 최고 독과점 기록을 세우면서, 첫주말 400만명 이상의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 류승완 감독 연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주연. 일제강점기의 군함도 강제징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사이즈가 큰 만큼 손익분기점이 800만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허들이 놓여 있는데... 첫주말 기세를 보면 뭐, 천만 안가면 이상할 것 같은 그런 기세입니다. 201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51만 5천명, 한주간 406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12억 5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경신된 역대 1위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