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2010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17일 |
영화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배운 것들 중,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됐던 게 있다. 영화는 명백한 시각 매체이니, 내레이션이나 대사 등의 비시각적 요소들을 통해 극중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는 이미지로써 전달하는 게 좋다는 것. 그래서 미장센이 중요하다는 소리. 나는 그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장들 역시 시각적 요소에 좀 더 탐닉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 관점에서 점수를 매기자면, <플립>은 빵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레이션 투성이거든. 그러나 이상하게도, <플립>은 그 내레이션 투성이의 구성이 영화의 이야기와 잘 어울려 좋은 효과를 빚어낸다. <플립>은 소설이나 에세이 보다는 일기장에 좀 더 가까운 영화거든.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인 어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age of ultron)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2일 |
일단은 가벼운 인증!5월1일... 휴일같은 날... 그런 기분으로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았다.종로 피카다리에서. 필자는 사실 마블코믹스는 데문데문 알고있는 정도이다.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방대한 설정과그것들이 어떻게든 통괄적인 세계관에서 움직인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기에 사실 원작을 얼마나 충실히 따르느냐...라는 것 보다는 영화적으로 얼마나 볼만 하느냐를 먼저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하지만 그것을 둘쨰치고라도 이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그도 그런것이 어벤져스1이 이 끝나고 나서 그 후 로도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나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아이언맨3 (사실 이건 안봐도 무방하지만)를보지 않았고 어느정도 원작의 스토
영화 테이크오버 넷플릭스 평점 액션 스릴러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1월 7일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특전 정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노량 특전 이벤트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12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