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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곡성과 토속신앙(스포포함)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딱히 배운 것도 아니며 단지 이런 신화적인 것에 관심이 높아 책이며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것을 토대로 작성해본 것입니다. 때문에 끼워맞추기식 서술이 많음으로 태클은 매우매우 환영입니다. (정보수정차원에서^^) 참고로 저는....ㅋㅋㅋ 기독교인입니다. 어제 곡성을 보고 왔습니다. 원체 귀신류의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밤잠을 설치고 있긴 하지만 간만에 나온 쫄깃한 영화 -씹는 재미가 있는- 입니다. 많은 해석들이 있어 저도 보고 난 후에도 참 즐거웠어요. 재미있는 건 늘 같은 걸 보고 a라고 아는 사람이 있고 b라고 아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예를 들자면 천우희가 수호신이냐 악령이냐같은ㅋㅋ 그럼 저는 여기서 b1의 이야

이 때까지 본 영화 중 가장 기분 나쁜 영화 -곡성-
어제 다른사람보다 조금 늦게 곡성을 봤습니다. KT CGV 요금제로 보는 마지막 영화가 곡성입니다.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 이런저런 말도 많고 이런저런 썰도 많은 영화라 한번 보러 갔었는데... 전 보고 나서 상당히 기분이 더러웠네요. 영화는 정말 잘 찍었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음산하고 음침하고... 솔직히 기분 정말 나빴네요... 나중에 찾아보니 이런 기분 느끼신 분들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영화 보고 나오신 분들도 이런저런 썰을 많이 풀더군요. 전 재미있게 봤다라고 얘기하긴 힘들 듯 합니다.
![[곡성] 그것](https://img.zoomtrend.com/2016/06/09/c0014543_57504fdf1d92d.jpg)
[곡성] 그것
뜬금없이 스티븐 킹의 it이 생각나던~ 비슷한게 아니라 오컬트(?) 쪽에서 손에 꼽게 좋아하는 작품인데 이것처럼 잘 만들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쪽으로 ㅎㅎ 수위가 높다는 이야기만 듣고 지저분할까봐 볼까 말까하다 그래도 나홍진인데 하고 봤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네요. 맘먹는데 상당히 오래끌기는 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게 이동진의 라이브톡이 생겨서 그걸로 봤습니다. 떡밥이 많은 영화였는데 라이브톡으로 바로 해소되서 좋았던 ㅎㅎ 보통 개봉주즈음에 라이브톡을 하는데 몇주가 지나고 편성된건 특별하다고~ 어쨌든 그럴정도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고전적인 제약이 많은 오컬트이기도 하고 특정부분을 제외하고는 연출을 힘있게 끌어가는 나홍진감독의 능력이 마음

<곡성> - 각 각의 믿음과 기회에 고함.
누가복음의 자막으로 영화는 시작하지요. 부활한 예수가 제자들에게 하는 말씀으로. 왜 나를 못 알아보고 '의심'이 일어나느냐... 그리고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잡수시더라. 그런데 나홍진 감독은 요한복음의 일화도 아마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바로 믿음에 관한 - 제자들이 묻습니다,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이 사람 잘못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잘못입니까? 예수의 대답은 - 그 부모의 잘못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다... 피해자는 왜 그런 참혹한 일을 겪는 것일까? 그 주제를 동기삼아 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힌 감독은 결국 우리는 믿음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