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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posts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고작 이런 결말을 위해서 2시간 30분 동안 반전을 위한 밑밥을 던진건가....." 말 그대로 이다. 하지만 이 리뷰를 쓰기전에 사실 나홍진 감독의 디테일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겠다. 2016년 이 영화 엄청난 성공으로 "뭐시 중헌디!!"라는 대사가 일상 생활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더듬자면 우리나라 만의 개성을 살린 제대로 된 공포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했던 것이 떠 오른다. 그리고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영화에 대한 큰 호기심과 기대감이 더욱 더 높아졌다. 또 이 영화의 기대감이 배가 된 이유는 배우도 배우들이지만 의 감독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지 않는가. 아직
곡성
예전에 보고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은 생각이었다. 잡탕같은 구성도 그렇고 뭐 하나 딱 떨어지게 말이 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안되는 것도 없고. 여러 사람들이 곡성의 해석이라고 쓴 글이며 나홍진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계기를 말했던 것도 별로 와 닿지가 않았다. 그러다가 과수원 주인이 멧돼지가 감나무들을 박살내놓은 광경을 보며 하늘도 무심하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하며 읊조리던 모습을 봤을때 나홍진이 곡성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약간은 알것 같았다. 멧돼지는 그 과수원이 누구 것인지 알지도 못했을 것이고 특별히 그 과수원 주인에게 해를 끼치려는 의도가 없었을 것이다. 단지 멧돼지는 그때 배가 고팠고 하필 그 순간 그 아저씨의 감나무들이 눈에 뜨였을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사건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곡성 섬진강 둘레길 ·지난 10월 28일(일)에 진행된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 참여 (마천목 장군길 / 10.5km 원점회귀)전북 장수군과 진안군의 경계인 팔공산에서 발원해 광양만까지 흐르는 212.3km의 물길, 이름하여 섬진강은 수 많이 부여된 이미지 효과 때문인지 몰라도 볼 때마다 참 다소곳하다는 느낌을 안깁니다. 사실 강의 모습을 통해 정적인 감정이 드는 건 아주 보편적이지만 왠지 모르게 섬진강은 그 정도가 한수위라고 할까요? 아무튼 확실한 건 이 물줄기와 마주할 땐 몸과 마음에 스며드는 여유와 낭만의 짙음이 보통과 비교할 때 매우 남다릅니다. 한편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던.......

2018년 10월 23일 안산 순천 곡성 여행 전날 일기
2018년 10월 23일 안산 순천 곡성 여행 전날 일기동트기 전 새벽부터 잠시 쉴 틈도 없이 이곳저곳을 열심히 누빈 덕분에 졸음이 마구 몰려들지만, 나 자신과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의지로 꾹 참으며 2018년 10월 23일 여행 전날 일기를 시작합니다. 지난 한 주 내내 동해, 서해, 경기 북부, 중부 지방 순으로 누비며 이 가을에 흠뻑 젖고 섞였는데, 내일부터 일요일까진 5일간 안산, 순천, 곡성을 누비게 되었어요. 아마 갑작스럽게 여행 일정이 잡히지 않는 이상 이번이 10월 마지막 여행으로 장식될 텐데요. 단풍 절정 시기와 각종 축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는 만큼 마냥 여행만 즐기긴 힘들 것 같습니다. 지난 일주일보다 컨디션 관.......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