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 게임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가 왜 그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감독은 폴 W.S. 앤더슨이라고 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유명하고, 삼총사 3D로 또 다른 시리즈에 도전 했다가 망한 그 양반 입니다. 배우는 현재 T.I 해리스, 론 펄먼, 밀라 요보비치가 확정이더군요. 제작비는 의외로 6천만 달러 선이라고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이후 어떤 게임을 할까 고민하다 몬헌 월드를 붙잡았습니다. 마영전을 열심히 하기도 했고, 개인적 흥미와 주변의 추천으로 사고 어떤 무기를 들까 고민하다가 고른 수렵피리 처음엔 느려서 힘들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하다보니 적응되서 이젠 다른 무기를 못들겠습니다. 타격음도 신명나고 연주도 흥겨워서 재밌네요. 개인적으론 마법사나 힐러를 좋아하는지라 그나마 유사한 수렵피리를 골랐습니다만 몬헌 수렵피리는 뭔가 미묘한 위치죠 그래도 개성적이기도 하고 타격음이 좋아서 주변에도 권하고 있지만... 다들 수렵피리의 재미를 왜 몰라주는지... ㅠㅠ 현재 스토리는 독기의 골짜기서 오도가론까지 잡았습니다. 그전까진 할만했는데 오도가론은 너무 재빨라서 느릿느릿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