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GO]채팅할시간에 겜에 좀더 집중하면 안될까
By AntiNomy의 대피소 | 2018년 4월 25일 |
점수판의 결과는 엉망이면서 감놔라 대추놔라;;;저렇게 한판 하고나면 정신적으로 정말 힘드네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픈베타 리뷰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1월 28일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가 베가스 이후 7년만에 시즈라는 이름의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레인보우 식스 첫 경험은 초등학생때 pc방에 깔려있는걸 동네 형들과 함께 한건데요 그때 당시에는 특유의 시스템이 참 어려워서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나 싶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 보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뭐 아무튼 그 레인보우 식스가 주말까지 오픈베타를 하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는 12월 1일이구요. 무료로 하는 오픈베타다 보니 게임모드는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npc와 싸우는 테러리스트 헌터와 5대5 매칭밖에 존재하질 않죠. 레인보우 식스 특유의 시스템-커스터마이징은 상당히 간략화되어 있습니다. 아에 오퍼레이터라고 뭉뚱그려서 소속 팀을 선택하고 그 팀에 존재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는겁니다.
씨프:다크프로젝트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21일 |
당신이 남자라면 점프스케어 없는 작품에 불알이 쪼그라드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만일, 여자라면 아연실색할 정도로 겁에 질려본 적이 있는가 [씨프:다크 프로젝트]는 사실 공포게임이 아닙니다. 서바이벌 호러를 표방하는 게임도 아니죠. 잠입액션이 주된 장르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씨프]는 NES 게임들을 떠올리는 고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어찌보면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현대 FPS 게임들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던전RPG같아보이고, 어떻게 보면 서바이벌 호러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분명한 사실은 [씨프:다크 프로젝트]는 게임다운 게임이면서, 경험적 미학도 추구한... 그걸 하는 데 있어 상당히 성공한 게임 중 하나라는 겁니다. 더 대단한 점은, 그걸 해낸 게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