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를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깨는데 약 100시간정도 걸렸군요. 대충 고룡 전까진 솔플하다가 네르기간테부터는 파티플로 잡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보스는 대망의 솔플! 수렵피리 들고 약 31분 나왔습니다. 패턴도 단순하고, 공격력도 생각보단 약한데 타점이 이상해서 애매했네요. 거기다 그다지 재밌는 녀석도 아니구요. 앤딩 크레딧 올라가는게 한 20~30분은 올라가는것 같아서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이제 슬슬 끝나겠지 했는데 다른거 올라오고 또 다른거 올라오고... 아이루 같은 경우는 호랑이 무늬같은 삼색 고양이 생각해서 만들고, 캐릭터는 좀 떡대 덩치로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커스텀 범위가 좁아서 저정도서 멈췄습니다. 머리가 초록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