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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신문[恐怖新聞](Kyofu Shinbun.2011)

공포신문[恐怖新聞](Kyofu Shinbun.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1월 19일

2011년에 영화 감독, 영상 작가, 극작가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활동을 하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어 유명한 오모리 켄이치 감독이 동명의 원작 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 공포신문 실사 영화판 중에서는 세 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첫번째 작품은 1996년에 제작된 오리지날 비디오로 공포신문2를 영화로 만든 것이고, 두 번째 작품은 공포신문 에피소드인 미래를 예고하는 신문을 각색해 만든 2004년작 ‘예언’이다) 내용은 초등학생 시절 악령에 빙의되어 야밤의 학교에서 칼을 들고 자신을 죽이려 하다가 한 순간이나마 제정신을 차리고 도움을 호소하던 친구 히로시를 버려두고 도망쳤다가 10년이 지나 대학생이 된 키카타 레이가, 10년 전 그 사건의 악몽을 꾼 뒤로 밤 12시에 맞춰 배달

절규 (Sakebi, 2006)

절규 (Sakebi, 2006)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0월 25일

2006년에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만든 미스터리 호러 영화. 2006년에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뒤 2007년에 일본에서 개봉했다. 내용은 도쿄의 매립 지역에서 구정물에 머리를 박고 익사한 빨간 옷을 입은 젊은 여자의 시체가 발견됐는데 그 뒤에 비슷한 수법의 살인 사건이 계속 벌어지는 가운데, 사건을 수사하던 베테랑 형사 요시오카 노보루가 첫 번째 사건 직후부터 빨간 옷을 입은 여자 귀신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귀신이 나오지만 메인 장르는 귀신물보다는 미스테리물에 가깝다. 주인공 요시오카가 귀신의 환영에 시달리기는 하지만, 귀신에 대한 공포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보다는 작중에 벌어진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디선가 바닷물을 퍼와 거기다

산촌노시[山村老屍](A Wicked Ghost.1999)

산촌노시[山村老屍](A Wicked Ghost.1999)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6월 23일

1999년에 양홍화 감독이 만든 홍콩산 귀신 영화. 내용은 밍, 애니, 비, 비기, 라뷔시 등 다섯 명의 친구들이 도시 괴담으로 유행하는 귀신 부르는 의식을 했다가 진짜 귀신이 나타나 몰살당하는 이야기다. 작중에 나오는 귀신 부르는 의식은 시체를 태울 때 나온 기름으로 초에 불을 켜고, 각자 피를 한 방울씩 짜내어 섞은 물을 나눠 마신 뒤 서로 손을 잡고 둘러 앉는 것이다. 특정한 매개체는 없지만 위저보드나 분신사바와 같은 의식이라고 나온다. 타이틀인 산촌노시의 의미는 산촌에 있는 늙은 시체 귀신이란 뜻이 있다. 작중의 귀신은 긴 머리를 앞으로 내려 얼굴 전체를 가린 외모가 흡사 링의 사다코와 판박이지만 파란 옷을 입고 있어 복장의 차이가 있다. 이 당시 링의 워낙 히트를 쳐

므이(2007)

므이(2007)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6월 21일

2007년에 김태경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출판사로부터 마지막 기회를 받은 소설가 윤희가 베트남에 사는 친구 서연으로부터 무이 귀신에 대한 전설을 듣고 흥미를 느껴 그것을 소설로 쓰기 위해 베트남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한국인이 나오지만 한국이 주요 배경이 아니라 베트남이 주요 배경이다. 그리고 작중에 나오는 귀신 역시 베트남 귀신이다. 본래 미국 영화 중에는 동남아시아에 갔다가 귀신을 접하는 내용의 작품이 은근히 많은 반면 우리나라는 호러물이 그렇게 다양하게 나오지 못해서 이 작품의 베트남 로케 촬영은 참신하게 다가온다. 홍보 포스터를 보면 ‘그녀를 본 자, 반드시 죽는다.’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작중 므이가 죽이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