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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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바코(ことりばこ.2011)
2012년에 후쿠다 요헤이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대학 동아리에서 다섯 명의 청춘남녀 일행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시골 농천에 놀러가서 펜션에 숙박을 하게 됐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 필 받아서 한 밤 중에 신사에 갔다가 이상한 나무 상자를 발견해 그걸 가지고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일본의 현대 괴담은 코토리바코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코토리바코는 한역으로 해석하면 ‘아이빼앗기상자’라고 하는데 일본 2CH에 괴담으로 올라온 것은 물론이고, 코토리바코최초 제작자의 기술 공개와 여러 체험담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도시괴담이다. 그 괴담에 따르면 코토리바코는 그것을 만진 여자와 아이를 저주 살해하는 주살 도구로 짐승의 피를 가득

어 하운팅 인 세일럼(A Haunting in Salem.2011)
2011년에 쉐인 반 다이크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내용은 보안관 빌 오베르스트가 가족과 함께 세일럼 마을로 이사를 와서 오래된 저택에 살게 됐는데, 거기서 목매달려 죽은 마녀의 원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일럼이란 마을 이름만 들어도 호러팬들이라면 감이 잡히겠지만 17세기가 벌어진 세일럼 마녀 재판 때 죽은 여자가 원귀가 되어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는 게 주된 내용이다. 하우스 호러와 원귀가 결합하면서 주온처럼 집에 발을 딛은 사람은 전부 죽인다. 그래서 저예산 영화고 등장인물이 열 명 안팎이지만 주연이고 조연이고 간에 죄다 죽어 나간다. 언뜻 보면 주온 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살인 방식이 슬래셔 무비 같다는 점이다. 귀신이 시체 모습으로 간간히 실체를

골호(骨壺.2012)
2012년에 야마다 유스케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나가에 지로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타이틀 골호는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뼛가루를 용기에 담은 뼈단지를 뜻한다. 내용은 학교에서 공귀 취급 받는 내성적인 여고생 무로타 에리는 아카호시 미츠코와 소꿉친구 사이지만 고교생이 된 이후 관계가 소원해지고 미츠코의 친구들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미츠코에게 끈질기게 구애하는 스토커 교사 이치다로부터 친구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도시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골호를 찾아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중 골호의 도시전설은 뼈단지 안에 들어있는 뼛가루를 입에 데면 3일 안에 반드시 죽는다는 내용이다. 정확히는 뼛가루의 본래 주인이 귀신으로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저주 살인. 즉, 주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 금지(2012)
2012년에 김태경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올해 첫 번째 한국산 호러 영화다. 박보영, 주원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여고생인 정미가 한 때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저주의 동영상에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언니의 남자 친구 준혁이 바람을 피다가 걸려서 곤경에 처해 도움을 요청해오자.. 화해시켜주는 대신 저주의 동영상을 구해 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가 나중에 그걸 받아서 보던 중 저주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미 삼아 폰카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 때문에 애꿏은 사람이 가해자가 됐는데 네티즌 숫대의 마녀 사냥이 벌어져 가해자 신상이 다 공개되어 한 가정이 완전 파탄나고, 거기서 생겨난 원한이 원귀가 되어 세상 모두를 저주하고 동영상을 본 사람들을 무참히 주살하는 게 메인 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