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신문[恐怖新聞](Kyofu Shinbun.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1월 19일 |
2011년에 영화 감독, 영상 작가, 극작가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활동을 하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어 유명한 오모리 켄이치 감독이 동명의 원작 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 공포신문 실사 영화판 중에서는 세 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첫번째 작품은 1996년에 제작된 오리지날 비디오로 공포신문2를 영화로 만든 것이고, 두 번째 작품은 공포신문 에피소드인 미래를 예고하는 신문을 각색해 만든 2004년작 ‘예언’이다) 내용은 초등학생 시절 악령에 빙의되어 야밤의 학교에서 칼을 들고 자신을 죽이려 하다가 한 순간이나마 제정신을 차리고 도움을 호소하던 친구 히로시를 버려두고 도망쳤다가 10년이 지나 대학생이 된 키카타 레이가, 10년 전 그 사건의 악몽을 꾼 뒤로 밤 12시에 맞춰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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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의 감상 | 2023년 12월 19일 |
크라임씬2 EP03 #미인대회 살인사건
By Indigo Blue | 2015년 4월 22일 |
0.이번화 시나리오는 개인적으로 재밌었네요. 추리요? 에이 왜이래요 이거 추리물 아니잖아요. 1.현장에 증거는 꽤 충분히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플레이어들이 범인을 잡았고 장진 감독은 정황을 완벽하게 추리해냈으니까. 다만 몇몇 증거가 시청자에겐 안보이는 증거였다는게 문제. 마지막에 보여주는건 사실상 안보여준거나 마찬가지죠. 뭐 보이는 증거만 가지고도 진범이 제일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사진은 꽤 노골적이었죠. 2.플레이어로서 장진 감독의 강점이 드러난 화였던것같습니다. 확실히 영상물을 만드는 감독이라 그런지 남들이 잘 못하는 발상을 해낼 수 있다는건 좋아요. 홍진호는 이번에 범인을 잡긴 했는데 추론은 실제 진상이랑은 미묘하게 달랐죠. 시나리오 자체가 지나치게 특이하기도 했고, 관련 증거를 못 찾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曰, "아키라 실사 영화는 만화책을 기반으로 하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9일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 라그나로크로 헐리우드에서 정말 제대로 자리를 잡은 상황입니다. 토르가 계속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었던 느낌이 있었고, 1편은 너무 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토르도 결국 자리를 잡은 상황이고, 타이카 와이티티 역시 굉장히 멋진 영화를 끄짐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키라 감독 자리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아직은 작업이 초기화 단계이며,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은 기반으로 하고 싶지 않아 하며, 자신은 만화책을 베이스로 해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나름 감각이 있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 될 지는 한 번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