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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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rce

Divorce

Rosieyinpitt|2018년 3월 15일

우연히 티비 광고를 보다가 사라 제시카 파커의 드라마가 있다는 걸 알고 별다른 기대없이 봄방학 이벤트로 보게되었다. 미드 열광자는 아니니 그냥 파커의 자신감넘치는 패션이나 보자 하는 심정으로 봤는데 넘 잼나서 휘리릭 몰아보고 말았다. 흔히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마지막 바닥까지 차마 못 볼 꼴까지 본다고들 하는데 그 과정을 우리가 엿봄으로써 미국의 속내까지 들여다볼 수가 있다. 시즌 2는 나온지 얼마 안 되어 아직은 다 유료감상이다. hulu나 HBO에서 자꾸 free trial로 보라는 광고가 뜨는데 여름방학하면 확 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다. 디비디 출시 예정일을 아무리 찾아봐도 아직 나오지 않는다. 1년은 기다려야 하는건가. 사족; 초고속 시대라 그런지 점점 기다리는 걸 못 하겠다. 그래서 내가

[전단지] 크림슨 피크

[전단지] 크림슨 피크

EST's nEST|2018년 3월 10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전단. 흥행은 그냥저냥이었지만 눈이 호강해서 무척 즐겁게 본 작품이고, 달랑 한장짜리지만 작품 특유의 양식적인 냄새를 잘 압축해 넣어서 마음에 들어하는 전단이다. 피칠갑을 하고 사지가 뒤틀린 유령들보다 훨씬 무서웠던 제시카 차스테인이 강렬한 붉은색 의상으로 메인 비주얼의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는 데 주목. 전단 뒷면. 4면 정도로 편집해서 여유있게 구성했으면 더 좋았겠구나 싶어 조금 아쉽긴 하다. 아카데미에 편승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생각난 김에 갖고 있는 델 토로 감독 영화들의 전단도 이참에 정리해둘까 싶어 뒤늦게 올려본다. - [전단지] 헬보이 2: 골든 아미 (일본판/한국판) - [전단지] 퍼시픽 림 (한국판) - [전단지] 셰이프 오브 워터:

2월에 본 영화 : 더 포스트, 쓰리 빌보드 외

2월에 본 영화 : 더 포스트, 쓰리 빌보드 외

2018년 2월 : 두 개의 빛, 엣지 오브 투모로우, 해피 데스데이, 어메이징 메리, 염력, 카운슬러, 골든 슬럼버, 여배우는 오늘도, 더 포스트, 바다의 뚜껑, 셰이프 오브 워터, 레드 스패로, 쓰리 빌보드 (무려 13편!! 3월 1일에 본 게 2편 있는데, 3월말 되면 까먹을까봐 같이 넣는다.) 두개의 빛(허진호 감독 | 한지민, 박형식)삼성에서 만든 '릴루미노'라는 시력 확대기 광고영화인데, 광고라는 느낌 들지 않게, 굉장히 세심하고 배려돋게 잘 만든 장애인 영화. 한지민 연기 좋다. 뒤늦게 본 두 편의 타임슬립슬립슬립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더그 라이만 감독 |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해피 데스데이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 | 제시카 로테, 이스라엘 브로우사드)어쩌다 이런 작품을 연

세밑 일기

세밑 일기

한량|2017년 12월 16일

시드니에서 온 트레이시와 제시카가 떠났다. 아침 아홉시 비행기라서, 새벽녘 서둘러 나선다 했다. 나는 느지막히 오후가 되어 집에 들렀다. 빨랫감을 세탁기에 돌리고 기다리는데, 알림 메시지가 온다. 트레이시가 후기를 썼으니 확인하라고. 벌써 도착했단 말인가. 나는 아직 호스트 후기도 쓰지 않았는데. 궁금한 마음에 후기를 확인해본다. 언제나 이 순간은 조금 두근거린다. “Beautiful space to stay at and was a great change from the hustle and bustle of Seoul. The living space and sleeping space was so spacious. The bathroom was clean and large enough. The amen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