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면어 저주의 시작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8월 8일 |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대만영화 <인면어: 저주의 시작>을 관람했다. 영화의 원제는 <人面鱼: 紅衣小女孩外傳(인면어: 빨간 옷 소녀 외전)>이다. 한국에서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紅衣小女孩. 2015)>, <마신자 2 - 빨간 옷 소녀의 비밀(红衣小女孩2. 2017)>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던 두 편의 영화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비비안 수(Vivian Hsu. 徐若瑄. 1975-)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리즈(전성기) 시절 그녀의 청순미 가득한 화보는 아직도 많은 남성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비비안 수가 연기하는 황야후이는 피아니스트다. 황야후이
"앵커" 라는 영화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8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그냥 포스팅감을 찾은 케이스이긴 합니다. 그런데......묘하게 땡기더군요. 미스터리 스릴러 계통이라고 하다 보니 감자기 제 시선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컨저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5일 |
얼마 전 애나벨 블루레이를 사면서 사진 하나를 마지막에 띄웠습니다. 바로 이거죠. 두 장을 구매한 겁니다. 그리고 주번째 타이틀이 바로 컨저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웃케이스는 없는 버젼입니다. 내부 케이스도 아주 음산하기 짝이 없지만 말이죠. 후면은 내용 설명과 서플먼트 설명입니다. 디스크는 검정으로 통일입니다. 사실 이 특성은 애나벨과 컨저링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워너의 방식이죠. 내부는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전 이 시리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곤지암 유튜브 같이 영화를 만들었다?
By virustotal | 2018년 4월 12일 |
정범식 감독은 유튜브 방송처럼 서사나 내러티브 구조를 삭제했다 라고 기사를 나오는데 그러면 돈내고 왜 가는데 이게 자랑은 아니다 Q : 인터넷 방송 형식을 접목한 계기는.A : “저 같은 기성세대는 ‘먹방’ 보면 차라리 (내가) 먹지 왜 (남이 먹는) 그걸 보고 있나, 생각한다. 근데 올해 대학 간 아들, 고등학교 들어간 딸이 유튜브를 하도 보기에 궁금해서 같이 봤다. 그 안에 부담 없이 즐길 ‘거리’가 있더라. 기존 공포영화의 교훈·원한·사연을 다 없애고 공포와 체험이란 두 가지 ‘거리’에만 집중하면 젊은 세대가 호응하지 않을까 했다.” 유튜브야 몇분으로 승부하고 아니면 안보는데 뭐 10대 이른바 급식충 세대에게 통했다는데 선비질은 아니더라도 돈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