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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6년)
감독박정우출연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개봉2016 대한민국 [판도라]를 보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명랑] 이후 가장 많이 울컥하고 상심해서 울었던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픽션인데도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예견한 것이 아니라 변화의 초석이 되는 영화가 되기만을 소원하게 되더군요, 기초 질서를 지키는 것을 보면 그 국민의 안전 의식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걷기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현재로서는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기초 질서를 무시되고 그 질서를 지키는 사람들은 아주 소수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부분은 아직 그분들이 우리나라에 계시고 아니 지키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판도라 - 과도한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가는 영화
이번주도 서서히 늘어나는 전형적인 주간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주간에는 한 편도 없다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늘어자는 전형적인 주간이죠. 덕분에 영화 배치에 매우 신경 쓰이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관계로 어느 정도는 봉합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간이 정말 잘 풀렸으면 하는 다른 일이 있어서 이 영화를 뺄까 했는데, 이 정도 덩치 되는 영화면 빼기 힘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박정우 감독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전작인 연가시를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당시에 묘하게 시기가 맞아 떨어지면서 영화가 크게 터진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묘하게
![[영등포 CGV] 판도라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6/12/09/b0016950_584a4c8681cb0.jpg)
[영등포 CGV] 판도라 후기 스포없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판도라를 보고 왔습니다. 판도라는 원전 폭발이라는 재난에 대한 영화입니다.영화 감기의 감독이 만든 영화라서 어느 정도는 예상되는 내용일거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요즘 재난 영화의 트렌드가 그렇듯 앞부분에서 지지부진하게 캐릭터 설명을 많이 하지 않고짧게 캐릭터의 성격이나 가족들의 관계, 사고 원인 정도가 나오고재난이 발생합니다. 재난 이후는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원전 사고는 워낙 큰 사고라서 특별한 내용이 나온다기 보다는얼마나 원전이 위험한 것인지와 사고가 났을 때의 사람들의 동요와 폭주의 모습들이 꽤 현실적으로 나옵니다. 감독이 원래 좋아하는 것인지 좀 올드한 모습으로 진행되며신파 부분이 꽤 길게 나옵니다. 보면서 또 신

아비규환 속에서 엿보는 작은 희망 '판도라'
어느 날 동남권 지역에 진도 6.1의 강진이 찾아온다. 사상 초유의 지진 앞에서 시민들은 혼비백산하게 되고, 건물과 도로는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모하고 만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지진은 해변에 위치한 한별원자력발전소에 심각한 물리적 타격을 가한다. 원자로의 냉각장치에 이상이 생겨 작동이 정지되고 내부의 열이 급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급기야 원자로의 노심에 위치한 핵연료가 과열되고 원자로의 노심마저 녹아내리는 이른바 '멜트다운'이라 불리는 심각한 지경에 직면하게 된다. 한별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위치한 월촌리 주민 재혁(김남길)은 발전소에 몸담고 있는 직원이다. 지진 당시 발전소 내에 있던 그와 동료들은 지진의 충격과 함께 무너져내린 건물 잔해에 묻혔으나 극적으로 부상을 피할 수 있었던 재혁 등의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