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 과도한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0일 |
이번주도 서서히 늘어나는 전형적인 주간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주간에는 한 편도 없다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늘어자는 전형적인 주간이죠. 덕분에 영화 배치에 매우 신경 쓰이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관계로 어느 정도는 봉합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간이 정말 잘 풀렸으면 하는 다른 일이 있어서 이 영화를 뺄까 했는데, 이 정도 덩치 되는 영화면 빼기 힘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박정우 감독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전작인 연가시를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당시에 묘하게 시기가 맞아 떨어지면서 영화가 크게 터진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묘하게
인사이드 맨, 2006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3일 |
스파이크 리의 영화들엔 항상 사회적인 메시지가 녹아있다. 이 영화도 그냥 하이스트물인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결국 범죄자 영웅 만들고 과거 전범 잡아내는 이야기였음. 쓸데없는 말 길게 하지 않고 바로 은행털이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좋다. 여기에 덴젤 워싱턴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설정 역시 대사 몇 마디로 휘뚜루 마뚜루 치는 패기. 그리고 누가 뭐래도 클라이브 오웬은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잖나. 괜히 지적인 것 같고. 그래서 영화가 아주 재미있다. 딱 중반부까지는. 근데 이 놈의 은행털이가 일종의 맥거핀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사회적인 메시지 넣는 거 좋아. 과거 나치에 협력했던 전범 찾아 족치기? 그것도 아주 훌륭하지. 아니, 근데 어쨌거나 이 영화 선택한 사람
눈물을 만드는 사람 줄거리 결말 솔직 후기 하이틴 감성 영화
By 리즈팝 뮤직PD | 2024년 4월 13일 |
"트리플 엑스 리턴즈"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1편은 DVD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하지만 영화가 더럽게 재미 없는 면도 있어서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일단 판본은 정말 여러가지 입니다. Special Feature * 한글자막 지원 # Disc1 – 영화 본편 + 스페셜 피쳐 - THIRD TIME'S THE CHARM: XANDER RETURNS (8:12) - REBELS, TYRANTS & GHOSTS: THE CAST (20:16) - OPENING PANDORA'S BOX: ON LOCATION (16:08) - I LIVE FOR THIS SH#T!: STUNTS (15:14) - GAG REEL (2:13)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