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53 posts판도라, 기계에 의한 죽음
IPTV에서 설날이라고 세일을 하길래 봤습니다. 원래 평이 안좋았기에 보지 않으려 했지만, 가족분이 보고 싶어해서 결제하고 같이 보게 되었어요. 그 결과 전 가족이 이게 다야? 라고 말함. 나이드신 한 분은 전 지랄을 다 떨다 지랄하고 끝나는 영화라고 평하셨습니다. 그 말이 비속어가 들어있음에도 굳이 언급한 이유에 관해서는 웃자고 말한 거지, 영화를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웃자고 한 말같지 않게 들리겠지만 진짜에요. 아마겟돈에서 변화되지 않은 극의 흐름을 변명하고자 사람들은 이런 걸 원한다고 말하는 것만큼 저는 웃자고 쓴 겁니다. 전개 자체와 의미는 아마겟돈에서 벗어난 것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민폐를 끼치는 인물이며, 자기 살자고 도망치려던 인물인데 어느 시점을 계기로
간단하게 판도라 리뷰
여태 만들어졌던 재난영화의 개연과 달리 판도라는 '인재' 의 형식을 띄고 있다. 강하게 사회 반영적인 면이 있다.뭐 이건... 의도된 지점이라고 생각하는데-경각심을 위한 세팅 단순히 넘어가기에는 무언가 받아들여 지지 않는 어색함이 존재하지 않았나 싶다. 부연 하면 지금 방사능 이란 소재는 깊고 무겁다. S 평론가의 말을 빌자면 답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지점이 그것이라 생각한다. 플롯을 푸는 해답은 존재 했던 것 같다. 심지어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지었다. 게다가 극의 종장에서 보이는 신파성 역시도 어느정도 용인을 해주고 싶다. 가능하다가 아니라.... 해주고 싶다다. 묘한 차이가 있으리라 본다. 돌아와서 극 안에서 플롯을 푸는 열쇠에는 한편으로 훌륭하다 싶을 정도의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근데 문제는-나의 사

국내 박스오피스 '너의 이름은' 100만 돌파하며 1위!
'너의 이름은'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니, 일본 작품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도대체 얼마만의 일인지 모르겠군요-_-; 정확히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제 기억으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로 없었는데, 만약 그렇다면 12년만의 쾌거입니다. 저도 보고 왔는데... 음. 좋았습니다. (감상 포스팅) 지난주에 이미 유료시사회라는 이름의 변칙 개봉으로 8위에 올랐었습니다만, 947개관에서 정식 개봉하면서 첫주말 83만 8천명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18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94억 4천만원. 월요일까지의 누적으로는 이미 130만명을 돌파한 상황. 역대 국내에 개봉 일본 애니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마스터' 540만 돌파
범죄 액션물 '마스터'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8.7% 감소한 137만 1천명이지만, 첫주말이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2주차에도 일반적인 대박 수준... 누적 관객수는 544만 1천명에 달하고 누적 흥행수익은 441억 8천만원. 총제작비 130억원, 손익분기점 370만명 짜리 영화지만 너무나도 가뿐하게 대박 터졌습니다. 첫주에는 1501개관, 상영횟수 2만 1554회로 스크린 독과점이 또... 였는데 '그나마' 2주차에는 어거지로 그걸 유지하진 않고 1262개관에 17309회까지 줄긴 했군요-_-; 2위는 한국에는 조금 늦게 찾아온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입니다. 디즈니표 스타워즈 2탄입니다. 에피소드 3~4 사이를 다룬 스핀오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