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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2018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2018

소요소요|2018년 5월 4일

처음엔 그의 애인(류현경)이 비겁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가면 갈수록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 이해들이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서 숨을 못쉬겠던데 그나마 경유가 편의점에서 볼펜과 노트 한 권 샀을 때 숨 좀 돌릴 수 있었다. 그럼 뭘하나, 더이상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데. 근데 그게 너무 익숙했던 것이다. 처음엔 다시 만나는 것이 나쁜것만은 아닐거다 싶었는데 절대 싫네.

렛 더 선샤인 인  Un beau soleil intérieur,2018

렛 더 선샤인 인 Un beau soleil intérieur,2018

소요소요|2018년 5월 4일

그녀는 그렇게 사랑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사랑받지 못할까봐 조바심을 낸다. 근데 그럴만 했네. 오죽했음 관상보러 갔겠어 ㅎㅎ

클레어의 카메라 ,2018

클레어의 카메라 ,2018

소요소요|2018년 4월 27일

홍상수 감독님은 김민희 배우님을 만나 이런 단편소설같은 이야기도 만드는구나. 홍상수 영화를 책 읽는 기분으로 본 건 처음인듯 게다가 ‘이런 예쁨’을 본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러닝타임 한시간가량 이었는데 보면서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였는지 짧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두뇌풀가동한 기분으로 본 영화이지만 그것이 피곤한 두뇌풀가동은 아니었음 ㅋ 장미희, 이자벨 위페르도 너무 예쁘지만 김민희 정말 예쁘다아. 소완수는 (역시) 재수없었음 ㅎㅎㅎ (영화의 남자들 멀쩡한적 없었는걸)

그날 바다 - 이제 시작인 이야기.

그날 바다 - 이제 시작인 이야기.

LIGHT Room|2018년 4월 22일

가 일주일만에 20만을 넘었습니다. 일반 상업영화로 치면 한주 만에 200만을 불러모은것과 비슷할 겁니다. 를 보기 전, 영화자체의 완성도도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다큐 안에서도 정치 고발 분야는 사실 영화적 완성도를 기대하기 어렵고 그걸 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입니다. 왜냐면 대체로 영화를 위한 작업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아무도 이야기하려 하지 않고 들어주지도 않는 것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자 대중적 언어인 영화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부족함은 물론이고 이나 같은 장르와는 달리 데이터와 재현을 바탕으로하기 때문에 영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