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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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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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2013년 9월 2일

이번 여름휴가는 좀 갑작스럽게 가다 보니 작년처럼 거창하게 다녀오진 못하고 그냥 국내여행 몇군데 다녀왔습니다. 가장 처음 향한 곳은 전주. 예전에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하면서 한번 지나간 적은 있는데, 놀러온 적은 한번도 없었던 도시이기도 하고, 한옥마을이 궁금하기도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 바로 여친이 알아둔 식당으로 택시타고 향했습니다. 인당 17000원짜리 정식. 푸짐하긴 하네요. 하지만 전 양보다 질이라 추천은 안할래요. 맛이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싸고 양많은 음식이었던것 같아요. (눈이 넘 높아졌어요...-_-;;;) 점심을 먹곤 바로

tes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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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PEOPLE|2013년 6월 5일

간만에 내려간 전주. 한옥마을 밤마실에서 만난 고양이 한마리

전주 여성전용게스트하우스

天涯淪落|2013년 5월 29일

회사라서 사진은 (글은 괜찮나.) 올릴 수 없다. 지난 주말 1박2일로 다녀온 전주 여행. 원래는 비혼여성공동체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 보고 싶었는데 정보 수집력의 부족으로 실패. 대신 베가하우스라는 여성전용게스트하우스를 발견, 그곳에서 하루를 보냈다. 전동성당과 풍년제과, 왱이 콩나물국밥집 근방이라 위치도 좋고, 바로 맞은편에 거대한 한옥스파가 있어서 원하면 뜨끈한 목욕도 즐길 수 있다. 2인, 4인, 6인 이런식의 도미토리 형식이고 2층 침대나 황토방이다. 이불과 방 매우 깔끔하고 침구류에는 손수 자수를 놓은 흔적이 있는 등 매우 아기자기한 분위기. 아침식사 제공은 없으나 1층 로비에 넓직한 소파들과 인터넷시설, 물과 차, 냉장고가 있어서 간단한 다과를 즐기기엔 전혀 무리가

[전주국제영화제]영화와 함께 - 둘째 날

[전주국제영화제]영화와 함께 - 둘째 날

하루 자고 일어난 여누라는 게스트하우스의 뜰입니다. 어제 전주를 신나게 돌아다니고 잘 놀았다죠. 여유있게 일어나 첫 영화를 볼 준비를 했습니다. 그 전에 아침을 먹어야죠.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베테랑분식으로 갔습니다. 한옥마을에 있기 때문에 가기 쉬워요. 전동성당 옆이 성심여중, 여고이고 그 옆 골목에 베테랑이 있고 그 뒤는 전부 한옥마을입니다. 아침 일찍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깨가루와 고추가루, 김가루가 잔뜩 올려져 있고 계란이 풀어져 있습니다. 면이 아주 특이한데 보통 반죽을 칼로 잘라 만든 칼국수면은 아니구요 굵기는 쫄면 비슷한 중면인데 식감은 쫄면은 아니고 밀가루 면인데 살짝 다릅니다. 어쨌든 공장(혹은 기계)면이지만 괜찮았어요. 일단 제가 깻국을 싫어하지 않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