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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일. 전주 좋음.
영명하신 대마도사 G군의 휴가 마지막날.. 차를 끌고 서울을 놀러와서 대충 핑크문에서 피자에 닭 몇조각 드시더니.. 다음 날. 휴가 마지막 날이고 날도 좋으니 내려가는 길인 전주에서 비빔밥이 먹고 싶으시다더라. 하여 혼자가기는 귀찮고... 그날따라 유달스럽게 기분이 더티 했던 N군을 이끌고 전주를 향해 달리시더라. 전주에 수차례 왕래한 경험이 있어 보이는 전라남도에 모처 거주하시는 Y양께 '전주에서 뭐 먹어야 해요?' 라고 문의를 했더니 '비빔밥 빼구요..' 하지만 이미 우걱우걱.. 그리고 근처를 좀 걸으며 (주차 1시간 무료인데 밥을 30분 만에 다 먹음..) 커피 한잔 하고 차를 빼서 전동성당을 보러 슝슝. 이쁘긴 하네. 약간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고,

전주 - 먹거리
전주에는 맛집이 참 많은데 별로 먹지는 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돌아선 외할머니 솜씨와 길거리아 바게트버거 그리고 달달한것을 싫어해서 패스한 풍년제과 초코파이 입니다. 수정관 물짜장. 짜장은 춘장이 들어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그런지 이건 물짜장이 아니고 짬뽕을 걸죽하게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돌고 돌아 찾아낸 수정관입니다. 우선 들어갈때 데프콘 이름을 살짝 수정해놓은 간판에 살짝 웃음이 나왔습니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전 물짜장으로 남편은 그냥 짜장으로 시켜 먹어봤는데 짜장은 평범이고 물짜장은 청량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정도네요. 거기다 야채가 든뿍이라 색다른 맛이라 좋긴 했습니다. 정말 이 물짜장은 전주 아니면 맛보기 힘들꺼 같네요. 모정 꽈배기. 한옥마을

전라북도 - 전주 베니키아 재즈어라운드 호텔
전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어디서 1박을 할까 고민 고민하다 선택한 베니키아 재즈 어라운드 호텔입니다. 교통편은 한옥마을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택시비용으로는 3800원정도 전주역에서는 2900원 정도 입니다. 전주역에서 길건너에서 105번 버스를 타고 아중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버스비용은 현금으로 1100원 둘이면 2200원 그냥 택시타도 무난할듯 싶네요. 호텔 외관 아중역에서 버스에서 내리면서 바로 보이는 재즈 어라운드 호텔 건물인데요. 너무나 깜짝 놀란건 주변이 죄다 모텔촌이고 폐허처럼 운영안하는 건물 투성이라 좀 아쉽네요. 다행스러운건 호텔이 앞쪽 거리로는 상가들도 2~3개 있고해서 좋았습니다. 로비 - 체크인 특이하게 호텔에 들어갈려면 카페베네를 통과해야해서 처음에는 살짝 민망한 기분이

0827 전주
굿모닝입니다. 근처 카페 첫 손님이네요. 여친 썬글라스 써보는 중. 역시 가려야 잘생겨 보여요. 안경마저 안쓰니 ㅋㅋㅋ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어제 봐둔 성미당으로 왔습니다. 육회 비빔밥 반찬 세팅. 육회 비빔밥입니다. 특이하게 밥은 고추장에 다 비벼진 채로 나오네요. 휙휙 섞어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그냥 딱 비빔밥 맛이었어요. 점심 먹고 나서 근처 거리 배회중. 전주도 영화제가 있는 도시라 이런 영화의 거리가 있더군요. 지프 발자국. 메가박스가 있네요. 아직도 화이트 하우스 다운 포스터가 걸려있다니... 영화의 거리에 영화관이 하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