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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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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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影, 그림자정원|2013년 5월 11일

어쩌다보니 친구들과 제주도를 갔다왔습니다.전부터 배타고 가보고 싶었는데 어찌저찌 갑작스럽게 배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3명이라 8인실로 잡았지요.그리고 이것이 빡침의 시작=ㅛ=;;; 큽니다. 이렇게 큰 배는 첨 타봐요! 하앜이것보다 작은 배만 타봤던지라 룰루랄라 신이 났습니다.8인실이 사람으로 꽉 찼다지요. 캐리어와 짐 모두를 자리에 올리고 커튼을 치고 돌아다니다가 잠시 돌아왔는데이게 문제였습니다.누군가 저와 제 친구 자리를 건드렸던 흔적이 있더군요.왜 남의 자리를 건드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만 일단 처음엔 참았어요.그런데 나중에 또 그래서 ㅎㅎ;;결국 빡쳐서 다른 방으로 옮겨달라고 했습니다.마침 빈 곳도 있어서 3이서만 8인실을 쓰게 됐어요. 그 외에는다음 날 아침 혼자 돌아다니다가 바다

2013-18. 내일 제주도 가는데 가는데!

내일 제주도 가는 날인데! 짧고 갑자기 토일월 요렇게 갑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부산 엄마 만남 약속도 취소하고 누워있네요 저녁 친구 약속도 못 나갈 듯 ㅜㅜ 제주 여행의 컨셉을 스커트+운동화+양말로 정해서 (혼자) 에잇세컨즈 가서 양말도 세개나 사 왔고 (3일이니까요ㅋㅋㅋ) 옷 정하고 짐 싸고 네일도 해야 하는데 침대에서 못 일어나 ㅜㅜ 제주 일정도 전혀 못 세웠어요 맛집 & 꼭 가볼 곳 추천 해주세요 엉엉

제주 산천단에서

제주 산천단에서

기록하다|2013년 3월 16일

한라산 영실코스로 가는 버스를 기다릴려면 시간이 있어야 하기에, 제주 산천단으로 갔다. 제주대 근처에 있었다. 마지막편의점 이라는 간판이 있는 편의점에서 내렸다. 단순한 편의점이지만 , "마지막"이란 의미가 묘했다. 옆에 있는 길로 가니 산천단이 나왔다. 그곳에는 곰솔 이라는 나무들이 있었다. 이렇게 여기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곰솔들이 있다고 한다. 산천단 옆에는 블로그에서 자주 보았던 제주 바람카페가 있었다. 일찍 가서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큼직한 나무들에서 오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곳이였다.

JEJU~3

JEJU~3

writendraw|2013년 3월 2일

심신이 피폐해진 우리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월정리 쪽으로 옮겨 커피를 마시러 갔다.예전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또 달라진 듯한 그런 오묘한 분위기.나중에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지만, 주인 분들이 나뉘면서 커피숍도 두 개가 되었다고 한다. 어쩐지 뭔가 달라진 듯한 느낌이 그거였던 것 같다. 나는 좋아했고, 친구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풍경은 매우 좋았지만, 차 맛은 그리 좋지 않았던.ㅎㅎㅎ이 곳에는 개 대신 고양이가 몇 마리 있었다. 그 중 한 마리는 무척 사람을 잘 따랐는데, 특히 친구와 그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하게 친해진 것처럼 보였다. 오더니 쌕쌕 소리까지 내면서 품에 파고든다. 이런 귀여운 고양이를 보았나. ㅎㅎㅎ길게 뻗은 해변 도로를 달리거나 혹은 가만히 앉아서 파도 치는 바다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