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에 지옥이 열리겠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02/29/d0098007_56d3c1b7d7548.jpg)
그 이름하여 예판지옥. 오늘은 이겁니다. 사실 예판한다고 했을때 제 반응은 지르고는 싶지만 지르기는 난감하다 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보유금액에 여유가 없었거든요. 지금 통장에 든 돈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 뿐만 아니라 이번학기 교과서를 지르고, 교통비, 식비를 포함한 돈입니다. 거기에 저번에 아미아미에서 지른 프암걸 진라이를 위해, 5월에 열린다는 플래툰 컨벤션을 위해서도 돈을 아껴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추정가 17만원 이상의 물건을 사는건 좀 난감한 일이지요. 그래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을 생각이였는데 말이지요. 은근 싸게 나왔다? PS4 한정판이 대충 15만원, PC판 한정판이 13만원 정도. 생각했던것 보다 싸게 나왔습니다. 할인쿠폰 같은걸 쓰면 더 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