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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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2) 12.04.09 (헤이안진구,시라카와)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2) 12.04.09 일자 열두번째 이야기 한참을 쉬다가 간만에 또 글을 이어나갑니다! 사진도 많은데 이러다 언제끝날지...ㅠㅠ 오늘은 헤이안진구, 기온 시라카와 주변을 돌아다닌 이야기 입니다! 사실 둘째날이라 좀 지친터라 대강대강(?) 돌아다니기 시작한 때였어요. 그래서 대~충 발 닿는대로 다녔지요! 아, 그리고 저번글에 '케이크라인' 이라고 벚꽃 명소라고 적었는데.. 여기가 어떤곳이더라- 하며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니 안나와요! 제가 뭔가 제대로 못알아 들은거 같군요..ㅠㅠ 그래서 흐지부지 근처길이라며 얼버무려야... 아여간 갑니다..! ↓↓↓ 또 다시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지도를 보고 내가 있는곳, 근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4
Stanley The Boat House 바다 향기에 걸맞는 Blue Restaruant 2층 테라스에 자리 잡고 앉았다. Wow! Beautiful here! 누군가 저 아래서 사진 한 장 담아줬으면 하는 그런 곳! 스탠리만을 걷는 여느 사람들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간단한 스파게티와 칼스버그 비어 주문 그냥 지긋한 분위기. 얘기 하나 이렇게 앉아 있으려니 바람이 살랑거립니다. 귓가에 건네는 말들이 지긋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이 곳? 얘기 둘 무척! 좀 오래 머물러 있고 싶지만, 스케줄이 여의치 않으네요. 얘기 셋 괜찮아요.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에요. 당신 마음의 여유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나요? 내가 걷는 발걸음의 간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침묵과 함께 가능한 한 내가 앉은 이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3
센트럴 소호거리 어디메즈음... 조용했으면 좋겠다...나 같은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바라며 찾아간 곳! 홍콩 소개책자에 이름 올린 스타벅스. 입구 주위부터 그런 나의 기대를 여지없이 밝아주시는 여행객들. 너무 많이 걸은 탓에 들어설 수 밖에 없었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살짝 땡기긴 했다. 여행시 잊음없이 챙기는 책 하나가 있다. 이병률 "끌림" '먼 훗날은 그냥 멀리에 있는 줄만 알았어요. 근데 벌써 여기까지 와버렸잖아요' 단지 두 문장일뿐인데 가슴 가득 미어온다. 나를 위해,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어떤 위로도 하지 못했는데 벌써 여기다. 힘들게만 살아왔다면 토닥거려 다독이면 그만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 생채기의 기억은 어쩌나. 인생을 함부로 여겨버렸나...내가? 그랬다구?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2
마카오 세나도 광장 훔..기대보다 스케일이 조그마하다. 유럽풍의 건축양식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닥 보기 싫지는 않다. 단지 싫은건, 정말 중화인민들이 많다는거다. 딱히 개개인의 사람들이 싫은건 아니건만, 그 되먹지못한 민족성이 맘에 들지 않을뿐이다.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꽂고, Maroon5 음악 들으며 요곳조곳 탐방중. 관광객(특히, 중국인)들 발길 닿지 않는 곳들만 찾아다니다보니 인생의 뒤안길(?)을 걷는 듯 하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혼자만의 생각에 푹 잠겨있기도 한다. 그 거리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지금 기억엔 그 거리가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