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4
By 이카루스 | 2012년 6월 26일 |
Stanley The Boat House 바다 향기에 걸맞는 Blue Restaruant 2층 테라스에 자리 잡고 앉았다. Wow! Beautiful here! 누군가 저 아래서 사진 한 장 담아줬으면 하는 그런 곳! 스탠리만을 걷는 여느 사람들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간단한 스파게티와 칼스버그 비어 주문 그냥 지긋한 분위기. 얘기 하나 이렇게 앉아 있으려니 바람이 살랑거립니다. 귓가에 건네는 말들이 지긋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이 곳? 얘기 둘 무척! 좀 오래 머물러 있고 싶지만, 스케줄이 여의치 않으네요. 얘기 셋 괜찮아요.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에요. 당신 마음의 여유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나요? 내가 걷는 발걸음의 간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침묵과 함께 가능한 한 내가 앉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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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3월 11일 |
2017.5.22. (17) 마카오특별행정구(澳門澳門特別行政區 / Macau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를 가다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5월 22일 |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 (17) 마카오특별행정구(澳門澳門特別行政區 / Macau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를 가다 . . . . . .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전날 스타 페리를 탔던 센트럴 근처의 '페리 터미널'우리는 오늘 여기서 배를 한 번 더 탈 예정인데, 이번 목적지는 좀 다르다. 곧 홍콩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 . . . . . 우리가 가게 될 오늘 오후의 목적지는 마카오특별행정구(澳門特別行政區) - 마카오(MACAU)홍콩에서 배로 약 한 시간 정도 이동해야 갈 수 있는 마카오는 홍콩과 더불어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곳이었으나홍콩으로부터 2년 늦은 1999년 12월 20일, 중국에 반환되어 현재는 특별행정구로 별도 자치를 인정
두기봉 감독의 신작, "독전"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6일 |
두기봉 감독의 영화라면 이제는 얼마든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과거에는 매력을 몰랐는데, 최근에 그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죠. 흑사회가 정말 엄청나더군요. 고천락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홍콩 영화를 좀 알아 둬야 할 듯 합니다;;;